최성준 放通委員長 “인터넷 有害情報自律規制必要”

東亞日報
入力 2015年 12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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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業體들과 懇談會

최성준 放送通信委員會委員長은 9日 “表現의 自由는 忠實히 保障돼야 하지만 不法遺骸情報에 對해서는 일정한 制限이 不可避하다”고 밝혔다.

崔委員長은 이날 京畿 성남시 분당구 佛頂로 네이버 本社에서 열린 인터넷 業界와의 懇談會 자리에서 “인터넷은 韓國에 導入된 지 30餘年이 지나 成年의 段階에 들어선 만큼 不法遺骸情報를 業界自律로 正常化하는 것이 重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인터넷 關聯犯罪, 被害類型의 多樣化等 미디어 環境變化에 따라 健全한 인터넷 利用文化造成을 위해 인터넷 事業者가 役割을 分擔하고 相互協力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懇談會는 最近 인터넷 포털, 放送等에서 淫亂, 賭博, 사이버 暴力이 增加하는 것과 關聯해 業界의 自律規制를 促求하고 民官協力關係를 構築하자는 趣旨에서 마련됐다.

신무경 記者 fighter@donga.com

#최성준 #인터넷 #規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