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F-페이스’ 스파이샷 捕捉…포르쉐 마칸 나와!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26日 13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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僞裝幕에 가려진 채 獨逸 뉘르부르크링에서 示範走行中인 재규어 ‘F-페이스’가 26日海外言論에 捕捉됐다.

報道에 따르면 F-페이스는 지난 2013年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通해 公開된 ‘C-X17 콘셉트’의 量産 버전으로, 재규어 最初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Performance Crossover) 車輛이다. 走行性能은 F-타입(F-TYPE)에서 靈感을 받았으며, 實用性을 한層 더 强調했다.

寫眞을 보면 F-페이스는 재규어 特有의 優雅함 代身典型的인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의 단단한 外觀을 갖췄다. 또한 C-X17 콘셉트의 디자인 要素를 大部分 이어 받았으며, 緩慢한 傾斜를 이루는 루프 라인이 慇懃하게 力動性을 强調한다.

파워트레인은 4氣筒麟蹄니움(Ingenium) 엔진과 3.0리터 V6 슈퍼차저 엔진을 搭載할 豫定이다. 麟蹄니움 엔진은 輕量化와 摩擦減少를 위한 다양한 技術을 適用한 재규어 랜드로버 最初의 自體製作 엔진이다. 아울러 재규어는 1回充電에 最大 500餘km를 달릴 수 있는 電氣車 버전도 考慮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新車는 오는 9月獨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世界最初로 公開된 後來年부터 販賣를 始作한다. 直接的인 競爭相對로는 포르쉐 마칸이 꼽히고 있다.

김유리 東亞닷컴 인턴記者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