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 아파트 時價總額 6個月間 50兆 원 增加…理由는?

東亞日報
入力 2015年 6月 24日 16時 35分

조은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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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6個月間全國 아파트 時價總額이 約 50兆 원 增加했다. 傳貰難, 超低金利餘波로 아파트가 活潑하게 去來되며 賣買價가 올랐기 때문이다.

24日不動産114에 따르면 19日基準全國 아파트 706萬6644채의 時價總額은 約 2071兆5483億 원으로 지난해 12月 26日(2022兆3352億 원)에 비해 49兆2131億 원(2.4%) 增加했다.

地域別時價總額增加率은 大邱가 7.0%로 가장 높았다. 全國 아파트 時價總額平均增加率의 3倍水準이다. 이어 光州(4.5%), 蔚山(3.2%) 巡으로 增加率이 높았다.

서울 아파트 時價總額은 695兆4307億 원으로 지난해 末에 비해 約 2.3% 增加했다. 特히 서울地域再建築 아파트 時價總額上昇率은 4.4%로 再建築을 除外한 一般 아파트 時價總額增加幅(2.0%)에 비해 훨씬 높았다. 反面大田 아파트 時價總額은 지난해 末 57兆1199億 원에서 올해 6月 57兆432億 원으로 全國主要市·道中唯一하게 減少했다. 世宗에 아파트가 大規模供給되며 大田의 一部需要者들이 世宗으로 옮겨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은진 不動産114 리서치센터 팀長은 “大邱, 釜山은 上半期(1~6月)에 入住物量이 많았기 때문에 下半期에는 總額이 若干 줄 수 있으나 光州, 蔚山等은 好調勢가 持續될 可能性이 높다”고 내다봤다.

조은아 記者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