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8보다 빠른 500馬力짜리 ‘i8S’ 開發中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2日 13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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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自社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高性能 버전을 開發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12日外信들에 따르면 BMW는 다가오는 2016年創立 100周年을 맞아 ‘i8S’라는 이름의 新車를 내놓을 計劃이다. i8S는 새로운 2.0리터 4氣筒 터보차저 엔진과 電氣모터를 裝着해 旣存 i8이 가진 最高出力 231馬力의 性能을 500魔力까지 끌어올린다는 것이 目標다.

BMW는 新車의 內部空間을 줄여 車輛 무게를 줄이는 한便 뛰어난 空氣疫學的設計를 바탕으로 서스펜션, 브레이크 機能, 變速機等을 向上시킬 展望이다. 이로써 旣存 모델의 높은 效率에 性能까지 더해진 슈퍼카로 재탄생할 것이라는 期待를 모으고 있다.

旣存 i8과 區別되는 一部 디자인은 最近 이탈리아에서 열린 클래식카 競演大會 ‘콩코르소 델레間車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에서 公開된 ‘BMW 3.0 CSL 오마쥬 콘셉트’에서 靈感을 얻을 것으로 豫想된다.

i8S는 오는 9月獨逸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世界最初로 公開된 後 2016年부터 販賣를 始作할 計劃이다.

김유리 東亞닷컴 인턴記者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