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成分分析國産裝備 ‘인바디’ 成功要因外

東亞日報
入力 2015年 6月 5日 16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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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高品格經營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78號(2015年 6月 1日子)의 主要記事를 紹介합니다.

●DBR Case Study
요즘 웬만한 規模의 헬스클럽에서 個人敎習(PT)을 받으려면 本格的인 運動始作前에 반드시 거치는 段階가 하나 있다. 바로 個人別 맞춤 프로그램을 處方받기 위해 體成分을 分析하는 일이다. 맨발로 ‘인바디’라 불리는 機械 위에 올라가 兩손으로 막대 模樣의 電極을 잡고 있으면 1分 안에 各身體部位別筋肉量과 脂肪量을 알 수 있다. ‘라이프피트니스’ ‘싸이벡스’ ‘테크노짐’ 等大槪輸入産運動器具가 櫛比한 헬스클럽에서 쉽게 마주치는 裝備다 보니 ‘인바디’ 亦是 으레 外國産製品이겠거니 생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裝備는 純粹土種企業에서 讀者技術力으로 만드는 國産機器다. 病院이나 헬스클럽 等專門家用體成分分析機市場에서 國內를 넘어 全世界的으로 獨步的立地를 굳힌 인바디의 成功要因을 分析했다.

●MIT Sloan Management Review
요즘처럼 力動的이고 競爭이 熾烈한 世上에서 프로젝트 管理者는 豫想치 못한 事件에 效果的으로 對處하는 能力을 갖고 있어야 한다. 豫想치 못한 事件은 豫測可能性이 얼마나 높은가에 따라 △豫測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深刻한 餘波를 招來한 事件 △豫測할 수 없었던 事件 △豫測할 수 있었겠지만 實際로 그러지 못했던 事件等으로 區分할 수 있다. 세 가지 類型의 事件 모두 프로젝트 管理者가 責任져야 한다. 有能한 프로젝트 管理者라면 細部的인 短期計劃과 함께 暫定的인 長期計劃을 樹立해 不確實性에 對處하는 法을 攄得해야 한다. 아무리 規模가 크고 複雜한 프로젝트라도 賢明하게 管理할 수 있는 祕法을 紹介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