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次世代 크루즈 一部 디자인 公開 “빛나는 大型 헤드램프”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5日 10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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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次世代 크루즈의 一部 디자인이 正式公開됐다. 앞서 捕捉된 스파이샷과 크게 다르지 않아 期待感을 높이고 있다.

지난 3日(現地時間) 오토모티브 뉴스는 제네럴모터스(GM)가 2016年型 쉐보레 크루즈의 티저 이미지를 正式公開하고 一部仕樣에 對해 紹介했다고 傳했다. 쉐보레 크루즈는 2008年 첫 出市後銃 350萬餘臺가 販賣된 스테디셀러로 이番車輛이 2世代에 該當한다.

公開된 티저 이미지는 車輛全面部가 고스란히 드러난 모습으로 左側 헤드램프와 안개燈 디자인이 鮮明하게 露出됐다. 또한 新車의 全體的인 輪廓이 드러났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現行 모델보다 더욱 커진 헤드램프에 注目하며 앞서 지난달 報道된 스파이샷과 同一한 디자인이 新車에 適用됐다고 傳했다.

앞서 지난달 捕捉된 스파이샷은 僞裝幕 없이 一般道路를 走行中인 次世代 크루즈 모습이 담겼다. 寫眞 속 次世代 크루즈는 지난 1月美國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世界最初로 公開된 2世代 볼트 電氣車를 닮은 디자인으로 지난 4月國內에도 公開된 次世代 말리부와 類似한 全面部 디자인이 確認됐다.

新車의 全面 디자인은 더욱 날렵해진 前照燈과 크롬으로 治粧한 안개燈, 한層攻擊的인 라디에이터 그릴를 確認할 수 있다. 特히 最近 쉐보레 新車들이 선보이는 上下比率이 調整된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印象的이다.

後面은 스포츠카 카마로에서 靈感을 얻은 듀얼 스퀘어 테일램프를 適用하면서도 旣存直角形態에서 若干의 流線型 디자인을 加味해 한層 더 成熟하고 堅固한 이미지를 完成하고 있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次世代 크루즈에 關한 消息을 傳하며 지엠 關係者의 말을 引用해 “新車는 콤팩트카 세그먼트에서도 매우 고급스러움을 維持하면서도 車體를 키우고 무게는 가벼워 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新車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等 스마트폰 聯動 인터페이스가 適用된다.

한便國內業界에 따르면 次世代 크루즈는 올해 末부터 國內工場에서도 生産돼 來年쯤 國內出市가 占쳐지고 있다. 北美販賣는 國內와 비슷한 時期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來年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公式販賣가 이뤄질 豫定이다.

次世代 크루즈의 파워트레인은 1.8리터 4氣筒 엔진을 基本으로 2.0리터 디젤 터보, 1.4리터 4氣筒 터보 等과 함께 6段或은 8段의 手動, 自動變速機의 追加可能性이 점쳐지고 있다.

김훈기 東亞닷컴 記者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