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車, 프리우스 對抗馬 ‘AE HEV’ 스파이샷 捕捉…出市는?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3日 15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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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프리우스의 對抗馬로 알려진 現代自動車實驗用 하이브리드 車輛이 또 다시 스파이샷 形態로 捕捉됐다.

3日北美自動車專門媒體 카스쿠프는 “現代車가 도요타 프리우스에 對敵할 하이브리드 車輛開發에 專念하고 있다”고 報道했다.

媒體는 “지난 1月酷寒期 테스트 中捕捉된 以後 새롭게 實驗用車輛에 對해 밝혀진 情報가 不足했지만, 이番 스파이샷을 통해 뒷座席에 對한 情報와 새롭게 車輛의 開發名(코드名)李 ‘AE HEV’란 事實이 밝혀졌다”라고 紹介했다.

또한 파워트레인에 對해선 1.6리터 가솔린과 電氣모터 그리고 리듐이온 배터리가 搭載될 可能性을 提起했다. 이밖에도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나눠 出市 될 것으로 豫想했다.

公開 된 寫眞 속 車輛은 前後面이 僞裝幕으로 가려졌지만 도요타 프리우스와 같이 緩慢한 傾斜를 이룬 A필러와 해치백 形態의 後面部를 確認 할 수 있다. 또한 全面部는 사다리꼴 形態의 前照燈과 垂直으로 配置된 週刊走行燈이 살짝 보인다.

媒體는 이 車輛이 2016年或은 늦어도 2017年께는 出市될 것으로 내다봤다.

現代車關係者는 “旣存 모델을 하이브리드와 電氣車로 바꾸는 方式이 아닌 開發初期부터 親環境車를 생각해 出市될 新車가 곧 첫 선을 보일 것”이라며 “프리우스 처럼 高效率의 車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東亞닷컴 記者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