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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老人 貧困率 OECD 會員國들 中 1位`|東亞日報

"韓國 老人 貧困率 OECD 會員國들 中 1位"

  • 동아經濟
  • 入力 2015年 5月 22日 17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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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동아일보 資料 寫眞.
韓國 老人 貧困率이 OECD 會員國들 中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日 經濟協力開發機構(OECD)가 發表한 報告書에 따르면 지난 2012年 34個 會員國의 富裕層 上位 10% 平均 所得은 貧困層 下位 10% 平均 所得의 9.6倍에 達했다.

特히 韓國은 지난 2013年 이 比率이 10.1倍로 OECD 平均보다 높게 나타났다. 英國, 日本도 約 10倍였으며 美國은 19倍로 所得 隔差가 컸다. 反面 덴마크 벨기에 노르웨이 獨逸 네덜란드 等 西유럽과 北유럽 國家가 5, 6倍로 所得 隔差가 작았다.

2012年 1%의 最上位 富裕層은 全體 資産의 18%를 保有했지만, 下位 40%는 3%만 갖고 있었다. 韓國은 17歲 以下와 18∼25歲, 25∼65歲 年齡帶 모두에서 相對的 貧困率이 OECD 平均보다 낮게 나타났다.

反面 65歲 以上 老人層에서는 相對的 貧困率이 49.6%로 OECD 平均(12.6%)을 웃돌아 會員國들 中 가장 높은 數値를 나타냈다.

OECD는 所得 不平等 深化로 1990∼2010年 OECD 19個 會員國의 累積 經濟 成長率이 4.7%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分析했다.

OECD는 所得과 資産 隔差 擴大 主要 原因으로 時間制와 臨時職, 自營業 從事者 增加를 꼽았다. OECD는 "1995年부터 2013年까지 會員國에서 만들어진 일자리의 折半이 이런 種類였다"고 밝혔다.

特히 30歲 以下 勞動者의 折半假量이 臨時職으로 일해 靑年層이 正規職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女性의 賃金이 男性보다 平均 15% 적은 等 男女 間 不平等도 問題로 指摘됐다.

OECD 韓國 老人 貧困率 1位 消息에 누리꾼들은 "老人들도 힘들고 젊은 사람들도 힘들고" "우리의 未來는?" "요즘 어르신들 힘드시겠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동아經濟 記事提報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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