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 選擇料金制’로 革新, 1000萬名家計通信費節減

東亞닷컴
入力 2015年 5月 7日 16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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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 選擇料金制’

KT가 音聲通話와 文字는 無限提供하고 데이터 移用量에 따라 料金을 選擇할 수 있는 ‘選擇料金制’를 業界最初로 提供할 方針이다.

KT는 7日光化門 웨스트(West) 社屋에서 열린 記者懇談會를 통해 “國內最初로 2萬 원 代의 最低料金으로 音聲通話를 無限으로 利用可能한 ‘데이터 選擇料金制’를 8日出市한다고” 傳했다.

이에 2004年月 10萬 원에 音聲通話를 無限提供했던 ‘無制限精液料金制’와 比較하면 約 10年 만에 70% 低廉해진 것이다.

‘데이터 選擇料金制’는 모든 料金區間에서 音聲을 無限으로 提供하기 때문에 데이터 提供量만 選擇하면 된다. 最低料金인 299料金制에서 499料金制까지는 通信社에 關係없이 無線間通話가 無限으로 提供되며 549以上의 料金制에는 有無線間通話도 無限대다.

더불어 499 以上料金制를 選擇하는 顧客에게는 87個의 實時間 채널과 8萬餘篇의 高畫質 VOD를 鑑賞할 수 있는 ‘올레tv 모바일(月 5000원)’을 無料로 提供할 豫定이다. 또 ‘데이터 選擇料金制’ 全區間에서 mVoIP(mobile 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業界最初로 使用量制限 없이 全面許容하기로 했다.

特히 KT는 選擇料金制와 함께 ‘밀당’이라는 데이터 使用方式을 業界最初로 革新을 내세웠다고 볼 수 있다.

‘밀당’은 旣存 KT에서만 提供하던 데이터 移越하기(밀기)를 넘어서 다음 달 데이터를 最大 2GB까지 당겨 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顧客은 이 ‘밀당’ 機能을 통해 남거나 不足한 데이터를 最大로 活用可能하다.

이에 따라 KT 顧客은 ‘데이터 選擇料金制’의 導入으로 實際 데이터 移用量에 가장 적합한 料金을 選擇할 수 있고, 이를 통해 1人當平均月 3590원, KT LTE 顧客 1000萬名基準年間總 4304億 원의 家計通信費를 節減할 것으로 傳해졌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