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유로6 라인업 17種公開 “지난해 50.1% 成長率 이어갈 것”

동아經濟
入力 2015年 5月 7日 11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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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6 엔진을 適用한 新모델을 韓國市場에 公開했다.

7日 만트럭버스코리아는 京畿道高陽市 킨텍스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새로운 유로6 엔진을 適用한 新모델을 公開했다. 아시아 最初로 國內市場에 선보이는 유로6 라인업은 400馬力에서 最大 560馬力의 트랙터 5種, 덤프 5種, 카고 7種等總 17個 모델이다.

新車의 外觀은 獅子 이미지를 形象化한 만트럭 固有의 D38 시그니처 엠블럼이 더 强烈하고 날렵해졌으며 視野確保와 安全을 위해 보다 果敢하게 露出된 와이퍼 癌과 空氣疫學的으로 設計된 A필러, 圓滑한 空氣流入을 위해 넓어진 3피스 프런트 범퍼는 유로6 製品만의 力動的 디자인을 띈다.

特히 새롭게 開發된 D38엔진과 더욱 새로워진 D26 엔진을 裝着해 强力한 性能과 높은 燃費效率性은 勿論二酸化炭素低減效果를 통해 유로6 基準 및 親環境條件을 充足하는 것이 特徵이다.

이날 公開된 모델들 中 만트럭의 看板級 TGX D38의 境遇는 最高出力 560馬力, 最大토크 275kg.m의 15.2리터 直列 6氣筒 엔진을 適用해 强力한 走行性能과 높은 燃費效率을 膳賜한다. 高效率의 3世代 커먼레일 燃料噴射 시스템은 最大分社壓力이 2500바(bar)로 高性能 및 高效率 엔진 性能은 勿論 높은 靜肅性과 낮은 排氣가스 排出量을 具現했다.

이와 함께 2段階 터보차저와 低溫 콘셉트의 2段階 인터쿨링 시스템을 裝着, 낮은 엔진回轉數에서 最大토크를 發揮함으로써 走行時强力한 牽引力을 자랑한다.

또한 새로운 D26 엔진이 適用된 모델의 境遇는 새로운 파워트레인 管理 시스템과 만트럭 固有의 팁每틱2(TipMatic2) 變速機의 組合으로 燃費改善에 力點을 뒀다. 새로운 幾何學的構造의 실린더 헤드 吸氣라인의 適用으로 燃費效率을 改善했으며, 2段階 터보차저와 EGR 시스템(窒素酸化物低減裝置), 排氣가스 後處理裝置等은 새로운 엔진이라 해도 遜色이 없을 만큼 技術的인 進步를 통해 엔진의 效率性 및 燃費改善向上에 寄與한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社長은 “지난해 刮目할만한 成長勢를 記錄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6 新製品 라인업을 基盤으로 더 큰 跳躍의 발板을 마련했다”면서, “走行感性과 經濟性이 完全한 調和를 이룬 뛰어난 製品力을 통해 差別化된 비즈니스 솔루션 提供은 勿論이고 親環境商用車 리더십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만트럭은 獨逸品質認證機關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2013年, 2014年 2年連續競爭社對比製品의 最低缺陷率認證을 獲得하는 等全世界商用車市場에서 信賴度 높은 製品力으로 定評이 나 있는 250年傳統의 商用車專門 브랜드이다.

特히 만트럭버스코리아의 境遇에도 지난해 年間販賣量 1046臺를 記錄하며 輸入商用車 브랜드 中 가장 높은 50.1%의 成長率을 記錄했다.

한便 이날 만트럭버스코리아와 폴크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양사간 業務提携를 맺고, 만트럭 購買顧客을 對象으로 金融?保險統合 솔루션을 提供하는 ‘만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出帆했다.

高陽=김훈기 東亞닷컴 記者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