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商社, 콜롬비아 石油開發事業進出

東亞日報
入力 2012年 12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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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파크’ 持分 257億원에 買入

LG商社는 自願開發業體인 지오파크 콜롬비아로부터 이 會社의 鑛區持分 20% 等을 2400萬 달러(藥 256億8000萬 원)에 사들이는 契約을 締結했다고 18日 밝혔다. 이番契約에는 開發費用度包含돼 있다.

지오파크 콜롬비아는 아르헨티나의 石油開發業體인 지오파크의 子會社로 콜롬비아에 生産 및 探査段階에 있는 10個의 石油鑛區를 保有하고 있다. LG商社는 2010年 3月에 지오파크와 中南美의 石油鑛區共同引受推進을 위한 戰略的 파트너십을 맺고 다음 해 5月國內最初로 칠레의 石油鑛區 3個의 持分을 確保하기도 했다.

會社側은 “칠레에 이어 콜롬비아 石油開發事業에 進出하면서 中南美全域으로 事業을 擴張할 수 있는 基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資源開發뿐만 아니라 物流인프라 構築等聯關分野에도 投資하겠다”고 밝혔다.

정세진 記者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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