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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物價上昇率, 經濟成長率 追越… 亞 最惡”｜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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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物價上昇率, 經濟成長率 追越… 亞 最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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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0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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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個 投資銀行 展望

韓國의 올해 物價上昇率이 經濟成長率을 追越할 것으로 展望된다. 經濟成長率과 物價上昇率의 逆轉現象은 韓國이 印度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深刻했다.

23日 국제금융센터와 證券業界 等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를 비롯한 主要 國外 10個 投資銀行이 展望한 韓國의 올해 經濟成長率은 9月 末 現在 平均 3.7%로 物價上昇率 展望値인 4.3%보다 0.6%포인트 낮다. 올해 韓國의 分期別 經濟成長率은 1分期 4.2%, 2分期 3.4%로 發表됐고 3分期는 3.4% 안팎으로 豫想된다. 反面 消費者物價 上昇率은 1分期 4.5%, 2分期 4.2%, 3分期 4.8%였다.

經濟成長率에서 物價上昇率을 뺀 數値는 1分期 ―0.3%포인트, 2分期 ―0.8%포인트, 3分期 ―1.4%포인트다. 3分期 數値는 리먼브러더스 事態로 마이너스 成長을 했던 2009年 2分期(―4.9%포인트) 以後 가장 낮은 것이다.

아시아 主要 10個國 가운데 經濟成長率이 物價上昇率보다 낮은 나라는 韓國 外에 印度, 泰國, 필리핀 等 3個國이며 經濟成長率 展望値가 物價上昇率 展望値보다 높은 나라는 中國, 臺灣,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等 6個國이다.

박선희 記者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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