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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最大 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開幕… 電氣車-小型車 아니면 名銜도 못 내민다|동아일보

世界 最大 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開幕… 電氣車-小型車 아니면 名銜도 못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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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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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모터쇼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3일(현지 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신형 ‘i30’의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世界 最大의 모터쇼인 獨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3日(現地 時間) 프레스 데이를 始作으로 幕을 올렸다. 현대자동차가 이番 모터쇼에서 最初로 公開한 新型 ‘i30’의 모습. 現代自動車 提供
世界 最大의 自動車 展示會인 獨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3日(現地 時間) 言論公開行事人 프레스 데이를 始作으로 프랑크푸르트 메세 博覽會場에서 開幕했다. 25日까지 繼續되는 이番 모터쇼는 自動車의 效率性과 多樣性을 同時에 追求하는 世界 各國의 競演場이 될 것으로 展望된다.

이番 모터쇼에는 世界 32個國에서 完成車와 部品業體를 包含해 모두 1012個 業體가 參加했다. 이는 直前 乘用車 展示會가 열렸던 2009年의 781個 業體에 비해 크게 늘어난 數値로 自動車産業이 2008年의 글로벌 金融危機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證明한다.

世界에서 처음으로 公開되는 ‘월드 프리미어’만 89代에 이른다. 이 가운데 45個가 獨逸 車輛이다. 이番 展示會를 運營하는 獨逸 自動車工業協會(VDA) 마티아스 비스만 회장은 “80萬 名이 넘는 訪問客을 豫想하고 있다”고 말했다.

○ 前夜祭

12日 獨逸 프랑크푸르트의 볼스포트할러 體育館에서 폴크스바겐그룹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前夜祭 行事가 열렸다. 폴크스바겐의 次世代 小型車인 ‘업!’ 9臺가 體育館 구석구석을 누볐고 이어 아우디의 콘셉트카인 小型 電氣車 ‘A2’가 선보였다. 벤틀리와 부가티, 람보르기니 같은 最高級 車들도 登場했고 마지막엔 스포츠카의 代名詞인 포르셰 ‘911’의 7世代 모델이 以前 모델들과 함께 舞臺에 섰다.

모두 이番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들이다. 43個國에서 온 2300餘 名의 記者가 11個의 브랜드를 거느린 유럽 最大의 自動車業體 폴크스바겐그룹의 行事를 지켜봤다.

마르틴 빈터콘 폴크스바겐그룹 會長은 演說에서 “消費者들은 運轉의 즐거움을 追求하면서도 效率的인 自動車를 願한다”며 “요즘 話頭인 持續可能性은 決코 妥協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時代的 要求인 效率的이고 親環境的인 車를 開發하면서도 性能은 決코 놓치지 않겠다는 얘기다. 바로 이것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貫通하는 테마다.

○ 效率性

이番 모터쇼에는 ‘普遍化된 未來(Future comes as standard)’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世界 有數의 自動車業體들이 電氣車와 小型車를 主力 모델로 내놓았다. 현대자동차는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한 準中型 해치백 모델의 新型 ‘i30(프로젝트名 GD)’를 世界 最初로 公開했다. 鄭義宣 現代車 副會長은 人事말에서 “유럽에서 베스트셀링 카로 자리 잡은 i30는 現代車의 디자인哲學 ‘플壘이딕 스컬프처’와 만나 興味津津한 變身을 이룩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 新型 i30로 現代車는 世上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도 유럽 現地 맞춤型 戰略 小型車인 ‘新型 프라이드 3도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GM의 쉐보레 브랜드는 글로벌 小型車 ‘아베오’ 1.3L 디젤엔진 모델을 선보였다. 아베오 1.3L 터보 디젤엔진 모델은 燃料消費效率이 L當 28.6km에 이른다.

效率的인 面에 있어서는 獨逸 業體들이 가장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BMW는 2013年 下半期에 量産을 始作하는 電氣車 ‘i3’ 콘셉트카와 함께 高性能 하이브리드카 ‘i8’을 선보였고 아우디는 小型 電氣車 ‘A2’ 콘셉트카와 2人乘 프리미엄 都心型 콘셉트카인 ‘어번’을 公開했다. 폴크스바겐은 1人乘 電氣 콘셉트카 ‘닐스’와 올해 末 유럽에서 出市하는 小型車 ‘업!’의 量産 모델을 처음 公開했고 메르세데스벤츠는 小型車級 B클래스 新型 모델을 내놓았다. 日本 業體 中에서는 렉서스_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親環境車 ‘뉴GS 450h’를 처음으로 紹介했다.

○ 多樣性

自動車業體들이 市場占有率을 놓고 熾烈하게 싸우고 있는 一般 車輛 部門과 高性能 스포츠카 部門의 競爭도 만만치 않다. GM 쉐보레 브랜드는 次世代 글로벌 中型 세단 ‘말리부’를 선보였고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포르셰 ‘911’도 完全히 다른 7世代 모델을 새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스포츠카인 SLS클래스를 새롭게 내놓았고 BMW는 업그레이드된 1시리즈를 公開했다.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戰略 車種으로 開發하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유틸리티 車輛(CUV) 콘셉트카 ‘XIV-1’을 내놓았다.

프랑크푸르트=김선우 記者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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