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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牧童 中企專用 百貨店 ‘幸福한세상’에 對한 두 가지 視線|東亞日報

서울 牧童 中企專用 百貨店 ‘幸福한세상’에 對한 두 가지 視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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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1月 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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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顧客에 好評” vs “選擇幅 좁아 不便”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1999년 서울 양천구 목동에 문을 연
‘행복한세상 백화점’의 1층 매장. 행복한세상에 들어와 있는 중소기업은 현재 653개로
전체 입점 브랜드의 96%를 차지한다. 사진 제공 중소기업유통센터
中小企業의 販路 確保를 위해 中小企業流通센터가 1999年 서울 陽川區 牧童에 門을 연 ‘幸福한세상 百貨店’의 1層 賣場. 幸福한세상에 들어와 있는 中小企業은 現在 653個로 全體 入店 브랜드의 96%를 차지한다. 寫眞 提供 中小企業流通센터
“아이디어 하나로 創業은 했지만 막상 物件을 팔 곳이 없었습니다.”

김영휴 社長(47·女)은 2001年 女性用 部分 假髮이라는 아이템으로 大田에 會社를 세웠다. 넉넉지 않은 資金에 따로 賣場을 열 수 없었던 그는 中小企業 製品 博覽會 等에 參加해 商品을 선보였다. 反應은 나쁘지 않았지만 博覽會만으로는 限界가 있었다. 百貨店 入店도 試圖했지만 門前薄待를 當하기 일쑤였다.

金 社長이 轉換點을 맞은 건 2004年. 中小企業 專用 百貨店인 ‘幸福한세상 百貨店’에 ‘씨크릿 우먼’이란 브랜드로 入店하면서부터다. 賣場이 생기자 입所聞을 타고 人氣를 얻기 始作했다. 그 뒤 롯데백화점을 始作으로 현대, 新世界 等 有名 百貨店에 次例로 入店했다. 職員 1名에 年賣出 1億 원 以下였던 씨크릿 우먼은 이제 職員 40名에 年賣出은 75億 원에 이른다.

서울 陽川區 牧童에 位置한 幸福한세상은 中小企業流通센터가 販路 確保에 어려움을 겪는 中小企業을 위해 1999年 門을 연 中小企業 專用 百貨店이다. 中小企業 製品 常設販賣帳으로는 全國에서 唯一하다. 實際로 現在 入店해 있는 680個의 店鋪 가운데 653個 業體가 中小企業이다. 幸福한세상은 中小企業에 賣場 提供뿐만 아니라 다양한 支援 活動도 펼친다. 中企流通센터에 따르면 幸福한세상은 入店 業體에 17%의 販賣手數料를 받고 있다. 大企業 百貨店 平均은 31.7%다. 百貨店 1層에는 따로 賣場을 마련해 零細 中小企業의 新商品을 紹介하고 있다. 金 社長은 이 賣場에서 始作해 反應이 좋아 幸福한세상에 正式으로 入店까지 한 事例다.

이런 活動이 販賣로 이어져 幸福한세상은 올해 9月까지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7.9% 늘어난 548億 원의 賣出을 올리는 等 어느 程度 자리를 잡았다. 實際로 지난달 24日 賣場을 찾은 윤수진 氏(25·女)는 “中小企業 브랜드는 따로 賣場이 있는 境遇가 드물고 인터넷으로 사려면 陪送까지 時間이 걸리는데 이곳에서는 쉽게 物件을 살 수 있다”며 “단골 브랜드가 있어 가끔 옷을 사러 온다”고 말했다.

하지만 消費者 觀點에서는 改善해야 할 點도 눈에 띄었다. 開店 10年이 지난 只今도 中小企業 製品을 파는 곳이라는 事實이 잘 알려지지 않은 데다 中低價 브랜드 爲主라 選擇의 幅이 좁다는 것. 中小企業 製品을 파는 곳인지 몰랐다는 이준우 氏(30)는 “賣場을 보면서 製品群이 다양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大型 割引店을 자주 찾는다는 양재명 氏(39)도 “顧客을 誘引할 만한 人氣 브랜드가 함께 있어야 쇼핑을 하면서 自然스레 中小企業 物件도 사고 品質이 좋으면 또 찾는 善循環이 可能할 것”이라고 말했다. 顧客을 끌기 위해 劇場과 割引마트를 百貨店에 誘致했지만 直接的인 聯關性이 不足해 購買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指摘이다.

中企流通센터 關係者는 “顧客層을 넓히려면 大企業 人氣 브랜드 比重을 15% 程度로 늘리는 等 補完策이 必要하다”며 “現在 京畿道 等과 幸福한세상 百貨店을 만들기 위해 協議 中인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이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박승헌 記者 hpar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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