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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金利 4%가 適當”|東亞日報

“韓國金利 4%가 適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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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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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追加引上 必要性 提起… 올 成長率 6.1%로 上向

國際通貨基金(IMF)은 1日(現地 時間) 韓國의 適正 基準金利를 4% 內外로 밝혀 現在 2.25%인 基準金利를 追加 引上해야 함을 示唆했다. 또 올해 經濟成長率을 旣存 5.75%에서 6.1%로 上向調整했다.

IMF는 이 같은 內容을 담은 年例協議 結果 報告書를 1日 發表했다. 수비르 랄 IMF 韓國課長(寫眞)은 “韓國銀行이 7月 初 金利를 引上했지만 追加 引上의 餘地가 있다”며 “(適正金利는) 4% 內外로 본다”고 말했다. 韓國銀行은 7月 9日 金融危機 以後 처음으로 基準金利를 2.25%로 引上했다.

IMF는 “物價安定이 韓國銀行의 주된 目標지만 좀 더 自由裁量을 주는 方向으로 役割을 넓히는 것을 考慮해 봐야 한다”고 助言했다. 그 例로 韓國銀行은 最終 貸付者로서 金融安定의 役割을 맡을 수도 있다고 言及했다. 또 財政部가 通貨政策에 對한 視角을 公開的으로 表明하는 慣行과 함께 올해 初부터 韓國銀行이 金融通貨委員會 열석發言權(會議에 參席해 發言할 수 있는 權利)을 行使해 온 것도 再檢討할 것을 提案했다.

랄 課長은 또 “最近 韓國 政府가 내놓은 不動産 浮揚策이 얼마나 效果를 낼지 判斷하기 어렵다”며 “韓國의 家計 負債는 이미 過多하다”고 指摘했다.

IMF는 이날 報告書에서 올해 韓國의 經濟成長率 展望値를 7月 發表(5.75%)보다 0.35%포인트 높인 6.1%로 發表했다. 하지만 來年도 成長率 展望値는 4.5%로 從前보다 0.5%포인트 낮췄다. 이는 올해 높은 成長率에 따른 基底(基底)效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投資銀行(IB)도 韓國 經濟에 信賴를 보내고 있다. 2日 國際金融센터에 따르면 主要 IB는 올해 韓國의 成長率을 平均 6.0%로 展望해 지난달 集計보다 0.3%포인트 上向 調整했다. 이는 韓國 政府의 展望値(企劃財政部 5.8%, 韓國銀行 5.9%)보다 높은 것으로 海外 金融機關이 韓國 經濟에 더 厚한 點數를 준 것이다.

워싱턴=하태원 特派員 triplets@donga.com

이세형 記者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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