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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미리보기]경기 高陽 三松地區 ‘계룡리슈빌’|東亞日報

[아파트 미리보기]경기 高陽 三松地區 ‘계룡리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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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3月 3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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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家口 南向… 綠地率 44%의 全員團地

‘고양 삼송 계룡리슈빌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84Dm²형의 주방과 가족실. 84Dm²형은 서비스 면적이 약 38m²로 넓다. 주방 옆 발코니를 확장하면 사진과 같이 가족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 사진 제공 계룡건설
‘高陽 삼송 계룡리슈빌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84Dm²兄의 廚房과 家族室. 84Dm²兄은 서비스 面積이 約 38m²로 넓다. 廚房 옆 발코니를 擴張하면 寫眞과 같이 家族室로 活用할 수 있는 空間이 만들어진다. 寫眞 提供 鷄龍建設

서울 은평뉴타운과 隣接한 京畿 高陽市 三松地區에서 本格的인 아파트 分讓이 始作됐다. 26日 계룡건설이 ‘高陽 삼송 계룡리슈빌’의 모델하우스를 연 데 이어 우림建設 우남건설度 上半期에 分讓을 準備하고 있다.

지난해 三松地區에서 선보인 아파트들은 不動産景氣 沈滯로 多少 초라한 請約 成跡을 올린 便. 하지만 專門家들은 三松地區가 서울과의 接近性이 좋고 價格競爭力이 있기 때문에 中小型 坪型을 中心으로 人氣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1000채가 넘는 大團地에 中小型 坪型으로만 構成된 계룡리슈빌 모델하우스에는 26日부터 週末 동안 1萬5000餘 名이 다녀가는 等 需要者들의 關心이 높았다.

○ 三松地區, 2013年 元興驛 開通되면 2個 驛勢圈

三松地區는 은평뉴타운과 고양시 화정地球 사이에 있는 506萬 m² 規模의 宅地開發地區. 地下鐵 3號線 삼송驛에서 두 停車場만 가면 구파발역으로 서울과 가깝다. 또 地球 內에 2013年 元興驛이 開通되는 데 이어 元興∼强賣道路(來年 開通 豫定), 서울∼문산高速道路(來年 着工 豫定) 等 首都圈 西北部 18個 道路가 擴張 및 新設될 豫定이다.

三松地區 A15블록에 들어서는 ‘高陽 삼송 계룡리슈빌’은 元興驛과 가까운 驛勢圈 團地다. 地下 2層, 地上 29層 11個棟에 專用面積 75m²(318채), 84m²(706채)의 中小型 1024채로 이뤄졌다. 內部 平面에 따라 75A·Bm², 84A·B·C·Dm² 等 總 6個 類型으로 나뉜다.

계룡리슈빌의 分讓價는 3.3m²黨 1120萬 원 안팎. 分讓價 上限制가 適用돼 旣存에 三松地區에서 分讓한 아파트보다 3.3m²黨 30∼50萬 원 低廉하다. 은평뉴타운의 3.3m²當 平均 時勢(1400萬∼1600萬 원)보다 훨씬 낮은 水準이다.

○ 84Dm²兄의 서비스 面積이 38m²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84Dm²형의 거실. 이 평면을 포함해 75Am²형, 84Am²형 등이 방 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되는 ‘4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사진 제공 계룡건설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84Dm²兄의 居室. 이 平面을 包含해 75Am²兄, 84Am²兄 等이 房 3個와 居室이 前面에 配置되는 ‘4베이’ 構造로 設計됐다. 寫眞 提供 鷄龍建設
高陽市 德陽區 동산동에 마련된 계룡리슈빌 모델하우스에는 75Am², 84Am², 84Dm² 3個 平面이 선보이고 있다. 75Am²兄은 이 아파트 代表 平面. 建物은 榻牀型이지만 房 3個와 居室이 前面에 配置된 ‘4베이’ 平面으로 設計됐다. 밝고 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디자인된 게 特徵. 84Am²는 板狀型의 4베이 設計로 採光과 換氣가 가장 좋은 構造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도록 인테리어를 꾸몄다.

84Dm²는 6個 類型 가운데 서비스 面積(藥 38m²)李 가장 넓다. 全 類型에 ‘ㄷ’字形 廚房家口를 設置하고 큰 收納帳을 마련했다. 寢室 붙박이欌과 가스오븐레인지, 廚房TV폰, 切手型 풋터치式 밸브, 飮食物 乾燥器를 無料로 提供한다.

계룡리슈빌은 全 家口를 南向 爲主로 配置해 日照權과 眺望權을 높였고 地上은 車가 없는 團地로 造成된다. 綠地空間이 44%로 中央廣場과 團地 內 公園 等이 들어선다. 또 團地 內에 入住民 專用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室內골프場 等이 마련된다. 4月 1日 1順位를 始作으로 2日 2順位, 5日 3順位 請約申請을 받는다. 鷄龍建設 정근창 分讓所長은 “1000채가 넘는 大團地로 中小型으로만 이뤄진 데다 元興役을 利用할 수 있는 超驛勢圈 團地라 關心을 끌고 있다”고 說明했다.

정임수 記者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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