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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모든 業務 스마트폰으로 連結”|東亞日報

SKT“모든 業務 스마트폰으로 連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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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3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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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워크포스’ 構築
SK 主要系列社 順次的 導入

SK텔레콤이 企業의 모든 業務를 모바일로 連結해 스마트폰으로 管理하는 ‘커넥티드 워크포스’ 시스템 構築 事業에 나선다고 28日 밝혔다. 커넥티드 워크포스는 e메일 電送 및 書類 作成은 勿論 工場 내 機器 管理 等 現場에서 處理해야 하는 일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解決하는 시스템이다. 文書 業務 爲主였던 ‘모바일 오피스’에서 한 段階 나아가 業務의 效率性을 높이는 데 重點을 둔다는 것이 SK텔레콤의 說明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통해 現場 業務를 쉽게 할 수 있다는 點을 强調했다. SK텔레콤 정만원 社長(寫眞)은 “모든 機器에 事物通信 基盤의 ‘머신 투 머신(M2M)’ 技術을 붙여 工場 自體를 ‘스마트 팩토리’로 만드는 것이 核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오피스는 한番 構築되면 프로그램을 고치거나 追加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비해 커넥티드 워크포스는 마치 애플 아이폰의 應用프로그램 場터 ‘앱스토어’처럼 하나의 開放型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것이 鄭 社長의 目標다.

커넥티드 워크포스는 SK그룹 內에서 먼저 導入된다. 5月 SK텔레콤을 始作으로 SK에너지 SK네트웍스 等 主要 系列社에 順次的으로 시스템이 構築된다. 커넥티드 워크포스는 지난해부터 SK텔레콤이 强調해 온 産業生産性增大(IPE) 事業 가운데 하나다.

다른 通信社들도 비슷한 事業을 準備하고 있다.

KT와 LG텔레콤도 ‘스마트폰=손 안의 오피스’라는 槪念으로 모바일 오피스 事業을 新成長動力으로 꼽고 있다. KT는 올해 初 企業顧客 對象의 成長 戰略인 ‘스마트’를 發表하고 서울都市鐵道公社, 코오롱그룹, 現代重工業에 모바일 오피스 및 스마트 팩토리를 構築하고 있다. LG텔레콤 亦是 LG CNS와 함께 LG그룹을 始作으로 모바일 오피스 關聯 事業을 進行 中이다.

김범석 記者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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