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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쪽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언제쯤?|東亞日報

‘半쪽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언제쯤?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3月 2日 21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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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末부터 携帶電話를 고르는 消費者들은 즐겁습니다. 지난해 10月 三星電子의 '옴니아' 시리즈 出市, 11月 애플 '아이폰'의 國內 上陸에 이어 올해 初 모토로라가 '모토로이'를 發表하는 等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붐'李 始作된 지 半年도 채 안 됐는데 '半쪽 스마트폰'이라는 不滿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記者는 最近 販賣된 지 1年도 안 된 모델조차 스마트폰의 核心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는 點을 指摘한 바 있습니다.

記事가 나가자 "提報할 內容이 있다"는 讀者들의 e메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代表的인 不滿은 海外 製造業體가 만든 스마트폰이 國內에서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가 안 돼 海外 消費者에 비해 不當한 待遇를 받고 있다는 點입니다.

獨自 A 氏는 "노키아의 스마트폰 '5800 익스프레스 뮤직'은 소프트웨어의 一種인 '펌웨어'가 外國에서는 업그레이드돼 反應 速度가 빠르고 使用하기 便利하다"며 "하지만 國內에서는 업그레이드를 要請해도 '確認 中이다'라는 答만 듣는다"고 指摘했습니다. 이 讀者는 "'販賣했으면 그만'이라는 式이어서 事後管理가 참으로 아쉽다"고 하더군요.

노키아 스마트폰 使用者 모임이 通信社인 KT와 製造社 韓國노키아 側에 여러 次例 問議해도 解決되지 않고 있답니다. 포털 다음의 아고라에서는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對한 署名 運動이 進行됐습니다. 지난달 28日 마감된 署名 運動은 署名 1萬 名을 突破했습니다. 노키아 韓國 弘報擔當者는 "各國 市場의 要求事項에 따라 소프트웨어 버전은 다를 수 있다"며 "업그레이드는 現在 協議 中"이라고 答했습니다.

스마트폰 業體가 製品 出市 時點의 約束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三星電子의 스마트폰 '옴니아 팝(M7200 M720)'李 나온 건 4個月 前입니다. 當時 三星電子는 'T옴니아2, 쇼옴니아, 옴니아팝은 윈도 모바일 6.1이 適用돼 出市되며 6.5로 업그레이드하는 서비스는 移動通信社와 協議해 提供할 豫定'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모델은 60萬 원臺에 팔렸지요. 삼성전자는 最近에는 "移通社와의 協議가 必要한 問題"라며 "現在 確定된 업그레이드 計劃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消費者들은 抑鬱하다는 反應입니다.

모든 消費者들을 만족시키기는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製造社와 通信社들이 新製品 販賣 競爭에만 熱을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消費者 不滿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스마트폰 人氣가 거품으로 끝날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조은아 産業部 記者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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