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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손 - 天惠立地 - 破格支援 3拍子 척척|東亞日報

부지런한 손 - 天惠立地 - 破格支援 3拍子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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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09年 12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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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重 베트남 新工場 ‘斗山費나’ 가보니…
法人稅 減免 等 인센티브에 人件費로 韓國의 17分의 1
職業訓鍊院 세워 熟鍊工 陽性… 亞 新興市場 前進基地로

《“우리 손으로 이렇게 대단한 物件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30日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生産工場인 ‘斗山費나(Doosan Vina)’에서 만난 부이반리 氏는 인도네시아 輸出을 앞두고 한창 組立 中인 大型 埠頭 크레인을 감격스러운 表情으로 바라봤다. 斗山비나는 斗山重工業이 올해 5月 글로벌 新興市場 攻掠을 위해 새롭게 지은 베트남 生産法人. 베트남 中部 다낭 市에서 東南쪽으로 80km假量 떨어진 ‘중꾸엇 工團’에 位置해 있다.》
30일 베트남 중꾸엇 공단에 있는 두산중공업의 현지 생산법인 두산비나에서 현장 직원들이 발전소용 보일러 생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두산중공업
30日 베트남 중꾸엇 工團에 있는 두산중공업의 現地 生産法人 斗山비나에서 現場 職員들이 發電所用 보일러 生産 製品을 살펴보고 있다. 寫眞 提供 斗山重工業

○ 베트남 據點 新興 인프라 市場 攻略

중꾸엇 公團은 베트남 政府가 重化學工業 育成을 위해 意欲的으로 造成하는 工團이다. 우리나라의 蔚山工團을 벤치마킹했다. 두산중공업은 이 地域에 2007年부터 3億 달러를 投資해 110ha(藥 33萬 坪) 用紙에 5個 工場을 지었다. 發電所用 보일러, 海水淡水化設備, 運搬設備, 化工 플랜트 等 各種 인프라 施設을 生産할 수 있는 工場이다.

斗山비나는 5個 工場 外에도 自體 埠頭와 港灣施設을 갖추고 있었다. 조봉진 斗山費나 法人長은 “베트남은 地理的으로 東南아시아의 中心인 데다가 중꾸엇 公團은 專用埠頭를 세울 수 있는 海岸까지 맞닿아 있어 長點이 많다”고 말했다. 實際 鐵板 鎔接科 設備 組立이 한창인 工場들 바로 뒤로는 푸른 바다가 넘실댔다. 最近 急成長하고 있는 아시아 新興 인프라 市場을 攻掠하기에 最適의 立地 條件이란 說明이다. 進出 初期 4年間 法人稅 完全 免除, 70年까지 法人稅 10% 適用, 輸出用 輸入關稅 免除 等 베트남 政府의 投資 인센티브도 破格的이었다. 人件費도 韓國의 17分의 1에 不過하다.

○ 베트남에서도 ‘사람이 未來다’

그러나 進出 初期 問題도 있었다. 周邊 地域이 小都市이거나 작은 마을이다 보니 高級 人力 求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고 한다. 두산중공업은 投資 決定 直後 工場에 職業訓鍊院을 세우고 韓國의 高技能 熟鍊工을 派遣해 現地 職員 養成에 나섰다. 이들은 8週間 基礎 機能敎育을 받은 後 工場에서 다시 1年間 實習訓鍊을 받았다. 現在 두산비나에서 일하는 베트남 職員 1100餘 名은 모두 이런 過程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機能 人力들이다. 兆 法人長은 “베트남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손재주도 좋다”며 “2011年까지 두산비나의 生産性을 昌原工場 水準으로 끌어올리는 게 目標”라고 말했다.

斗山비나는 工場 竣工 1年도 안 돼 이미 지난달 아랍에미리트에 大型 海水淡水化 플랜트龍 蒸發器를 輸出하는 빠른 成果를 냈다. 現在도 브라질 發電所에 供給할 보일러 設備를 비롯해 루마니아로 갈 配列回收보일러(HRSG), 인도네시아로 出荷될 플랜트 設備 等을 製作하고 있다.

最近 世界 인프라 市場은 東南亞, 南美 等 新興國家 主導로 成長하는 趨勢다. 베트남도 每年 電力需要가 15%씩 急增하는 만큼 大型 新規 發電所 設立이 繼續될 것으로 會社 側은 豫想했다. 實際 올해 베트남은 글로벌 金融危機 寒波에도 不拘하고 6.5% 成長을 이뤄냈다. 發電設備 國産化를 위한 프로젝트도 野心 차게 推進하고 있다. 두산 側은 現在 베트남 政府 提案으로 이 프로젝트에 技術 諮問 파트너로 參與하는 안을 協議하고 있다. 이 안이 成事되면 斗山비나는 向後 建設될 石炭火力發電所 受注에서도 유리한 位置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說明이다.

朴智元 斗山重工業 社長은 “現在 年 1億2000萬 달러 水準인 斗山비나의 生産規模를 2015年까지 7億 달러로 늘릴 計劃”이라며 “現地 職員 雇用도 3000名까지 擴大해 베트남 重工業界를 先導하는 國民企業으로 두산非나를 키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중꾸엇=임우선 記者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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