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分期 營業利益 2兆5200億
삼성전자는 2分期(4∼6月)에 海外法人을 包含한 連結基準으로 賣出 32兆5100億 원에 營業利益 2兆5200億 원의 經營實績을 올린 것으로 暫定 集計됐다고 24日 밝혔다. 世界的인 景氣不況이 始作되기 前인 昨年 2分期에 비해 賣出은 12%, 營業利益은 5% 增加한 數値다. 또 올해 1分期(1∼3月) 實績과 比較하면 賣出은 13%, 營業利益은 436% 急增했다.
삼성전자가 이 같은 實績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1分期에 各各 6700億 원, 3100億 원의 赤字가 났던 半導體와 液晶標示裝置(LCD) 部門이 黑字로 돌아서고 携帶電話와 TV 部門의 營業이 繼續 好調를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末부터 經費 節減과 費用 效率化 等의 對策을 推進해 原價競爭力을 높이고 構造調整 努力을 펼친 것도 實績 好調를 이끈 背景이라고 三星電子 側은 說明했다.
삼성전자는 2分期에 4個 主要 事業 部門인 半導體, LCD, 情報通信, 디지털미디어 모두에서 營業黑字를 達成했다. 特히 디지털미디어 部門은 TV뿐 아니라 모니터와 프린터, 生活家電이 모두 期待 以上의 成果를 내 分期 最初로 營業利益 1兆 원을 넘어섰다.
이명진 삼성전자 IR팀長(상무)은 3分期(7∼9月) 展望에 對해 “賣出과 收益性이 2分期에 비해 더 좋아질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4分期(10∼12月)는 3分期와 달리 需要가 不確實할 것으로 展望돼 費用 節減과 原價競爭力 確保에 더 많은 努力을 할 計劃이다. 三星電子는 올해 連結 基準 全體 投資 規模가 지난해 13兆 원의 折半 水準인 7兆 원 程度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우 記者 sublime@donga.com
김유영 記者 abc@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