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分期(4∼6月)에 賣出 5兆3310億 원, 營業利益 5347億 원, 當期純利益 3930億 원의 實績을 올렸다고 24日 밝혔다. 엔진과 플랜트, 建設裝備 部門의 收益性 好轉으로 營業利益은 1分期(1∼3月) 4714億 원보다 13.4% 增加했으나 賣出은 원貨價値 强勢 影響으로 1分期 5兆4936億 원보다 3.0% 줄었다고 이 會社는 說明했다. 지난해 같은 期間과 比較하면 賣出은 13.2% 늘었으나 營業利益과 純利益은 各各 2.3%, 40.0% 減少했다.

■ 롯데쇼핑 2分期 營業利益 10.8% 增加

롯데쇼핑㈜은 올해 2分期(4∼6月)에 賣出 2兆9060億 원, 營業利益 2241億 원, 純利益 2001億 원의 經營實績을 올렸다고 24日 밝혔다. 지난해 같은 期間과 比較해 賣出은 10.3%, 營業利益과 純利益은 各各 10.8%, 19.3% 늘어난 數値다. 롯데쇼핑㈜은 롯데카드, 롯데홈쇼핑 等 持分法 評價 對象 會社가 良好한 實績을 보여 純利益이 增加했다고 說明했다.

■ 하이닉스 2分期 營業赤字 2110億

하이닉스가 營業赤字 幅을 줄여가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2分期(4∼6月) 連結基準으로 賣出額 1兆6760億 원에 營業赤字 2110億 원을 냈다고 24日 밝혔다. 비록 赤字이지만 前 分期보다 59% 줄어든 規模다. 營業損失率은 13%로 前 分期보다 27%포인트 낮아졌다. 하이닉스는 “2分期는 季節的 非需期이지만 D램과 낸드플래시 價格이 오른 데다 原價節減 努力이 結實을 맺어 實績이 大幅 改善됐다”고 說明했다.

■ 하나銀 2分期 當期純利益 1698億

하나은행은 올해 2分期(4∼6月)에 1698億 원의 當期純利益을 올리며 1分期 3045億 원 赤字에서 黑字로 돌아섰다고 24日 밝혔다. 이는 銀行 健全性이 惡化될 것에 對備해 쌓아놓는 貸損 充當金이 2分期 625億 원으로 1分期(5405億 원)에 비해 大幅 減少했기 때문. 하지만 銀行의 主要 收益性 指標인 純利子마진(NIM)은 1.43%로 1分期보다 0.17%포인트 下落했으며 延滯率은 6月 末 基準 1.07%로 1分期 末보다 0.30%포인트 올랐다.

■ SK에너지-포스코, 淸淨에너지 開發 諒解覺書

SK에너지와 포스코가 石炭을 石油와 가스로 만들어 二酸化炭素를 줄이는 淸淨에너지 技術을 共同으로 開發한다. 知識經濟部는 24日 구자영 SK에너지 社長과 정준양 포스코 會長이 參席한 가운데 ‘淸淨 石炭에너지産業 發展을 위한 持續的 協力에 關한 諒解覺書’를 締結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013年까지 1兆 원을, SK에너지는 2018年까지 2兆2000億 원을 投資할 豫定이다.

■ 삼성전자 “專用機 1代 賣却”

三星電子가 不況에 對處하기 위한 緊縮經營 體制를 繼續 稼動한다. 삼성전자는 24日 “전사 次元의 資産 效率化 努力의 하나로 最高經營陣이 主로 利用하는 專用機 1臺를 賣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三星은 現在 캐나다 봄바르디어의 글로벌 익스프레스 2臺와 지난해 4月 初 導入한 보잉 737 改造型 BBJ2 1臺 等 總 3代의 專用機를 保有하고 있다. 이 가운데 市場에 내놓은 것은 2006年 導入한 글로벌 익스프레스 1臺로 價格은 500億 원 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