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初 計劃보다 5000億 늘려
現代·起亞車그룹이 2013年까지 親環境車 開發과 二酸化炭素 減縮 等 綠色成長 分野에 4兆1000億 원을 投資한다.
現代車그룹은 22日 △하이브리드車와 水素燃料電池車 等 親環境 自動車 開發에 2兆2000億 원 △高效率 엔진과 變速機, 輕量化 素材 開發에 1兆4000億 원 △工場 內 二酸化炭素 減縮에 5000億 원을 各各 投資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12年頃 親環境車 大量生産 體制를 構築하고, ‘그린카 4大 强國’에 進入한다는 目標를 세웠다. 이番 投資로 親環境車 普及이 擴大되면 情報技術(IT) 等 關聯 産業의 投資도 이어져 來年 約 1600名, 2013年 1萬2000餘 名의 雇傭 誘發效果가 期待된다고 會社 側은 說明했다. 또 年間 278萬 t에 이르는 工場 內 二酸化炭素 排出量이 2012年頃 262萬 t으로 6%假量 減少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現代車그룹은 21日 綠色成長에 3兆6000億 원을 投資하겠다는 內容의 報道資料를 配布했다가 갑자기 取消하고, 다시 하루 만에 5000億 원을 늘려 發表해 그 背景에 關心이 쏠렸다.
經濟界에서는 “15日 윤증현 企劃財政部 長官이 ‘政府가 自動車業界에 全幅的인 惠澤을 준 만큼 이에 相應하는 誠意를 表示해야 한다’고 말하는 等 政府가 大企業들의 投資를 剛하게 注文하는 狀況에서 現代車가 投資額을 놓고 苦悶하다 늘린 것 아니냐”는 解釋이 나온다.
김상운 記者 sukim@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