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職場人 孫子兵法’…會社가 붙잡는 上位 1% 職場人 되기|동아일보

‘職場人 孫子兵法’…會社가 붙잡는 上位 1% 職場人 되기

  • 入力 2009年 7月 20日 15時 40分


‘글로벌 마인드를 가져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키워라!’ ‘CEO 가까이 가면 살고, 멀어지면 죽는다’ ‘評判管理에 神經 쓰라’ ‘會食에 빠짐없이 參席하라’ ‘部下職員들의 動向을 살피는 ‘氣象學’과 사내 高位層 사이에서 일어나는 巨視的 움직임을 豫測하는 ‘天文學’을 모두 涉獵하라‘….

變化無雙한 정글 같은 職場 속에서, 어떤 부침에도 살아남는 上位 1% 核心 人材가 되려면 銘心해야 할 德目들 속에서는 悲壯함마저 느껴진다. 發刊 6個月 만에 10萬部가 팔린 職場人 處世書 ‘會社가 붙잡는 사람들의 1% 祕密’의 著者 신현만 커리어케어 代表는 “大多數 職場人들은 自身에게 주어진 일을 默默히 잘해내면 좋은 評價를 받고 昇進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會社라는 組織을 제대로 把握하지 못하면 아무리 努力해도 險한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强調한다.

‘上位 1% 人材 되기’는 多幸히 後天的 努力을 통해서도 達成 可能하다. 20日 發刊된 週刊東亞 696號가 그 方法을 커버스토리에 담았다. 커리어 專門家들이 共通的으로 말하는 核心人材 되는 法 첫 番째는 ‘社長과 親해지기’. ‘社長의 祕密’의 著者인 MPR&커뮤니케이션즈 최진택 代表는 社長이 붙잡는 1% 職員이 되기 위해서는 △社長이 主管하는 태스크포스(TF)팀에 반드시 自願하고 △옛 職場 社長 等을 包含, 最小限 2名 以上의 社長에게 最善을 다하는 ‘바람둥이’가 될 것(紹介와 推薦은 職員을 評價하는 重要한 基準이 되고 ‘危險 分散’ 效果가 있으므로), △社長들이 다른 親舊 社長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職員이 되기 위해 그를 즐겁게 할 수 있는 ‘特技’를 기를 것 等을 꼽았다.

웬만한 組織에서는 좋든 싫든 加擔하게 되는 各種 사내 政治에 賢明하게 對處하는 것도 ‘서바이벌’ 노하우가 된다. 줄서기, 줄타기, 아부 等 典型的인 사내 政治 類型들은 이미 우리 組織 文化에 蔓延한 狀態. 온라인 리크루팅業體 잡코리아가 지난 1月, 男女 職場人 1984名을 對象으로 한 設問 調査 結果, 中小企業이나 外國系 企業 職場人에 비해 大企業 職場人 가운데 ‘社內 라인이 存在한다’고 答한 比率이 높았다. 垂直的 位階秩序가 剛한 組織 文化에서 各種 ‘라인 競爭’李 보다 活潑히 이뤄지고 있다는 뜻. 社內 라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職場人도 設問對象者의 86.8%에 達했다.

그럼에도 사내 政治가 꼭 否定的인 意味로 쓰이는 것만은 아니다. 政治經營컨설팅社인 IGM컨설팅 李宗勳 代表는 “커뮤니케이션 能力 等 肯定的인 意味의 社內政治는 水平的 組織 文化와 프로젝트別 팀長제가 우리 企業文化로 擴散되면서 더욱 重視되고 있다”고 말했다. 李 代表는 “美國에서는 約 15年 前부터 ‘오피스 폴리틱스(office politics)’가 비즈니스界의 話頭로 떠올랐다”며 “社內政治는 無條件 나쁜 것으로 여겨 터부視하던 國內 企業들도 이를 ‘會社 內 不可避한 政治行爲’로 規定, 그 影響力과 效果를 綿密히 따지기 始作했다”고 傳했다.

‘週刊東亞’는 社長에게 사랑 받는 職員 되는 法, 사내 政治 노하우와 함께 年次別, 企業規模 및 種類別로 달라지는 ‘슈퍼 職場人’의 條件, 會社가 반드시 밀어내려고 하는 ‘不良職員’의 種類, ‘슈퍼맨’ 되기보다 어렵다는 ‘원더우먼’ 아줌마 職場人들의 生存 祕法, ‘엘리트 社員’이미지를 내는 패션 스타일링法 等을 낱낱이 公開한다. C級 ‘不良職員’도, B級 ‘平凡職員’도 會社가 꽉 붙드는 核心 人材가 될 수 있다.

김현진 週刊東亞 記者 brigh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