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休暇에 最高經營者(CEO)들은 어떤 冊을 읽을까?’ 삼성경제연구소는 15日 硏究員 및 CEO 會員의 推薦을 거쳐 2008年 以後 發刊된 冊 가운데 ‘CEO가 休暇 때 읽을 冊 20線’을 選定해 發表했다.
經濟·經營分野에서는 △코드 그린 △貨幣戰爭 △카오틱스 △넛지 △일본전산 이야기 △野性的 衝動 △經營의 未來 △블랙스완 △同行異人 △所有의 逆襲, 그리드樂이 推薦書로 뽑혔다. 人文·敎養 分野에서는 △아웃라이어 △엄마를 付託해 △創造者들 △亂世에 答하다 △對抗해 時代 △살아온 奇跡 살아갈 奇跡 △CEO 人文學 △腦, 생각의 出現 △아버지의 便紙 △나는 아내와의 結婚을 後悔한다 等이 採擇됐다.
삼성경제연구소 側은 “올해 目錄엔 綠色成長, 金融危機, 危機對應, 葛藤과 和合 等 時代相을 反映한 主題의 書籍이 大擧 包含됐다”며 “亂世 속 리더의 役割이나 삶과 家族의 意味를 돌아보는 冊도 많다”고 말했다.
古典과 스테디셀러를 推薦한 CEO도 많았다. 이들이 推薦한 古典으로는 △三國志 △孫子兵法 △君主論 △論語 △懲毖錄 △道德經 △로마帝國 興亡史 等이 꼽혔다. 스테디셀러 分野에서는 △動機와 性格 △神話의 힘 △디지털이다 △西洋美術史 △프린豺皮아 매네誌멘打 等이 選定됐다. 硏究所 側은 “이는 豫測 不可能한 不況 속에서 過去로부터 智慧를 얻고자 하는 CEO가 늘었기 때문으로 分析된다”고 밝혔다.
임우선 記者 ims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