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銀 “下半期 成長率 플러스로 轉換”|東亞日報

韓銀 “下半期 成長率 플러스로 轉換”

  • 入力 2009年 7月 11日 02時 59分


年間 成長率도 ―2.4%→ ―1.6% 上向… “景氣 바닥 말하기엔 아직 일러”

韓國銀行은 國內 經濟가 올해 下半期에 前年 對比 마이너스 成長에서 벗어나고 年間 成長率도 當初 豫想보다 높을 것이라고 展望했다. 2分期(4∼6月) 經濟 實績이 當初 豫想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輸出도 期待 以上으로 宣傳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如前히 不確實性이 높아 ‘景氣 바닥’을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分析했다.

韓銀은 10日 發表한 ‘2009年 下半期 經濟展望’에서 올해 經濟成長率을 4月 豫想値(―2.4%)보다 0.8%포인트 높인 ―1.6%로 내다봤다. 2分期 成長率이 當初 展望(電氣 對比 0.5%)보다 훨씬 좋아진 2.3%로 나타난 影響이 컸다. 2分期 稅金 減免에 따라 乘用車 販賣가 크게 늘었고 積極的인 財政支出 影響도 컸다고 韓銀은 分析했다.

올 上半期 높은 成長率과 昨年 末 京畿 急落에 따른 ‘基底效果’로 下半期의 前年 同期 對比 成長率은 4月 展望値(―0.6%)보다 높은 0.2%로 마이너스를 벗어날 것이라고 豫想했다. 하지만 2分期 成長率 急騰으로 下半期의 電氣 對比 成長率은 4月 展望(0.9%)보다 鈍化된 0.3%로 韓銀은 豫想했다.

下半期에는 輸出보다 輸入이 더 빨리 늘면서 經常收支 黑字 幅이 줄어 年間 290億 달러 黑字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全體的으로 上半期 不振, 下半期 回復의 ‘上低下高(上低下高)’에서 ‘상고하저(上高下低)’로 展望을 바꾼 것이다. 韓銀은 來年 成長率은 4月 展望(3.5%)과 비슷한 3.6%로 豫想했다.

이상우 韓銀 調査局長은 “마이너스 成長을 前提로 하는 더블딥(二重沈滯) 可能性은 排除하고 있다”면서도 “2分期 成長率 急騰은 一時的 側面이 剛했으며 앞으로도 成長勢가 微弱하고 不確實性이 높아 바닥이 언제라고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정재윤 記者 jaeyuna@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