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運用 펀드 그대로 複製
미래에셋 來달께 홍콩 販賣
미래에셋그룹이 早晩間 國內에서 運用하는 펀드를 그대로 複製해 홍콩에 販賣할 豫定이다. 只今까지 國內 資産運用社가 海外 投資者들을 對象으로 펀드를 販賣한 적은 있지만 國內 펀드를 가져다가 파는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9日 미래에셋資産運用에 따르면 미래에셋 홍콩法人은 最近 홍콩 證券先物去來所에서 未來에셋디스커버리 펀드라는 名義로 9個의 域外펀드 販賣 라이선스를 獲得해 홍콩 全域에서 펀드를 販賣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 홍콩法人은 이番에 韓國과 中國, 印度, 아시아퍼시픽 株式펀드, 消費者 섹터 펀드 等 9個 펀드를 홍콩 現地에서 販賣할 計劃이며 홍콩의 販賣士들과 協議를 거쳐 이르면 한 달 內에 販賣를 始作한다.
미래에셋그룹은 印度法人이 지난해 3月에도 當局의 許可를 받아 人道에서 펀드를 設定해 現地 投資者에게 판 적이 있다. 그러나 이 펀드는 印度法人에서 印度人들에게 販賣하기 위해 別途로 設定한 現地 펀드다. 미래에셋資産運用 關係者는 “이番에 홍콩에서 販賣할 펀드는 國內에서 만들어진 펀드를 그대로 複製해 輸出했다는 데 意味가 있다”고 說明했다.
유재동 記者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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