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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對北事業 絶對 抛棄 안한다”|동아일보

현정은 “對北事業 絶對 抛棄 안한다”

  • 入力 2009年 7月 5日 16時 50分


11日은 悲劇的인 金剛山 觀光客 銃擊 死亡 事件이 發生한 지 1年이 되는 날이다. 그 事件 以後 '對北事業의 先驅者'를 自任해온 現代그룹은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다. 財界 一角에서는 "현대가 不確實性이 너무 큰 對北事業의 進路에 對해 根本的인 苦悶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指摘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현정은 現代그룹 會長은 4日 "對北事業을 絶對 抛棄하지 않겠다"고 거듭 强調했다. 現 會長은 서울 용산구 漢江市民公園 이촌地區 내 거북船나루터에서 열린 '현대그룹 용선(龍船)大會'에 參席해 "그동안 南北을 하나로 잇던 金剛山觀光과 個性觀光이 中斷돼 사람들의 記憶 속에서 漸次 멀어져 가고, 현대아산은 勿論 현대그룹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도 對北事業을 繼續해 나가겠다는 剛한 意志를 보였다.

그는 많은 逆境을 이겨낸 바이올린의 巨匠 니콜로 파가니니와 探險家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例로 들며 "(현대도) 對北事業을 抛棄하지 말고 未知의 新大陸을 向해 힘차게 櫓를 저어가자"고 職員들에게 當付했다. 現 會長은 "食糧이 거의 동 나는 惡條件 속에서도 콜럼버스가 新大陸을 發見할 수 있었던 것은 船舶의 性能이 좋아서가 아니라 '꿈과 所望'이 있었기에 可能했다"며 "(우리도) 끝까지 希望을 잃지 말자"고 덧붙였다.

現 會長은 2006年 10月 北核 事態가 터졌을 때도 "單 1名이 觀光客이 있더라도 金剛山 事業을 繼續하겠다"고 말했고, 지난해 7月 金剛山觀光이 中斷된 뒤에도 여러 次例 "對北事業 意志는 變함없다"고 밝힌 바 있다.

父型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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