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精油施設이 不可避하지만 이로 인한 環境 被害는 最少化해야 한다. 나아가 環境의 重要性을 社會 共同體와 함께 認識해야 한다는 것이 精油會社들이 안고 있는 課題다.

GS칼텍스는 어린이 環境美術大會와 글쓰기 大會를 1994年부터 開催하고 있다. 작은 行事에 不過하다고 評價할 수도 있지만 다음 世代의 環境保全 意識을 높이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活動이다.

海洋 環境과 水産 資源을 保護하는 일에도 積極的이다. 機會가 있을 때마다 서울 숲 가꾸기에 參與하거나 環境 硏究 活動을 支援한다.

GS칼텍스의 社會貢獻 活動은 自然環境 保全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分野로 뻗어 가고 있다. 最近에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大韓民國’을 主題로 여러 活動을 펼치고 있다.

‘所願成就 릴레이’는 맞춤型 社會貢獻 活動이다. 도움이 必要한 사람들의 所願을 調査해 暖房油를 支援하거나 눈썰매를 타러가는 데 任職員이 同行한다. 外食을 하거나 敬老잔치를 열어 함께 즐기기도 한다. GS칼텍스는 全國 17個 社會福祉機關 3500餘 名을 對象으로 이 行事를 實施 中이다.

行事를 主導的으로 이끄는 사람들은 ‘GS칼텍스 自願奉仕團’. 올해에만 320餘 次例에 걸쳐 다양한 奉仕活動을 펼쳤다.

이 會社는 12月 初 獨特한 慈善商品을 선보였다. ‘USB 나눔’이라는 이름의 1GB(기가바이트) 메모리 스틱을 製作 販賣하는 것. 디자인은 有名 業體인 이노디자인이 맡았다. 이미 販賣 中인 製品의 賣出額 一部를 寄附하는 것이 아니라 企劃 段階부터 慈善活動을 위해 製品을 만들었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3億5000萬원 程度로 豫想되는 販賣 收益金 全額은 國際口號開發機構인 월드비전에 寄附할 計劃이다.

GS칼텍스는 體系的이고 持續的인 社會貢獻 活動을 위해 올 8月 GS칼텍스 財團을 設立했다. 10年間 每年 100億 원씩 總 1000億 원을 財團에 出演할 豫定이다.

GS칼텍스는 現金과 物品 支援 等의 短期的인 事業보다는 任職員들이 直接 參與하는 奉仕活動을 통해 나눔의 文化를 擴散시킨다는 計劃이다.

허진석 記者 james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