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創立 以來 最初로 30代 支社長이 誕生했다.
KT는 1日부터 實施한 常務級 支社長 公募에서 이창근(38·寫眞) 弘報室 部長 等 社內外 人士 5名을 最終 選定했다고 27日 밝혔다.
이番 公募에서는 內部 人士 4名과 外部 人士 1名이 選定됐다. 內部 人士로는 李 部長 外에 김재교(48) 釜山本部 部長과 李鐘允(49) 光化門支社長 윤학규(49) 安養支社長이, 外部 人士로는 하나로텔레콤 法人事業本部長을 지낸 권세종(49) 氏가 各各 뽑혔다. 現職 支社長들이 公採에 支援한 것은 公採 支社長에게 주어지는 業務 自律性과 最高 1億 원의 인센티브 때문. 李 部長은 1993年 KT에 入社해 企劃調整室과 인터넷 事業團을 거쳐 2004年에는 江原 東海支店長을 맡았다.
KT 支社長은 該當 地域의 마케팅과 顧客 서비스 等을 總括하는 要職. 知事當 賣出額은 2000億∼3000億 원 程度다.
門權謀 記者 mike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