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信賴할 만한 情報 提供 미디어로 韓國과 日本人들은 新聞을 꼽은 反面 中國人들은 TV를 가장 믿는다는 調査 結果가 나왔다.
世界的 弘報代行社인 에델만은 올해 8月 市場調査業體인 해리스인터랙티브에 依賴해 韓國 日本 中國 等 아시아太平洋 地域 10個 國家를 對象으로 實施한 情報源泉別 信賴性 等에 對한 調査結果를 3日 내놓았다.
에델만이 國家別로 消費者, 政府 官僚, 企業 任員, 機關投資家 等을 包含한 140名씩을 面接 調査한 結果 韓國에서는 ‘信賴할 만한 情報를 얻기 위해 첫 番째로 찾는 미디어’로 新聞과 웹基盤 미디어(인터넷 等)가 各各 41%로 가장 높았다.
反面 TV는 16%로 新聞의 折半에도 못 미쳤고 라디오가 2%였다.
日本에서는 新聞이 6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웹基盤 미디어(23%), TV(15%), 라디오(1%) 順이었다.
反面 中國에서는 TV가 49%로 1位였고 웹基盤 미디어와 新聞이 各各 34%와 17%였다.
政府에 對한 信賴度에서 韓國이 日本과 中國보다 크게 떨어지는 點도 눈에 띄었다.
企業 最高經營者(CEO), 學者, 株主, 政府 等 10個 主體 가운데 누가 企業 關聯 情報를 提供할 때 信賴하는가를 複數應答하게 한 結果 中國과 日本에선 政府라는 應答이 各各 4位(49%), 5位(28%)를 차지했지만 韓國은 8%로 꼴찌였다.
또 特定 企業의 情報를 찾을 때는 企業의 홈페이지(42%), 애널리스트 報告書(37%), 新聞(34%) 順으로 依存했다.
한便 韓國人들은 外國系 企業보다 韓國 企業이 危機 對備에 未洽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外國 企業이 危機에 잘 對備하고 있다’에 對해서는 85%가 同意했지만(아주 同意 24%, 大體로 同意 61%) 國內 企業은 28%(아주 同意 1%, 大體로 同意 27%)에 그쳤다.
2003年부터 每年 實施된 情報 信賴性 調査에 韓國이 包含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이나연 記者 laros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