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고 싶다면, 흔들린다면… 차 버려!”
6年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登場한 현대자동차 아반떼는 廣告 카피처럼 挑發的이다.
20, 30代 젊은층을 主 顧客層으로 攻掠하는 準中型 세단의 自信感이 넘친다.
新型 아반떼는 이달 中旬 販賣를 始作한 지 一週日 만에 1萬餘 臺가 契約됐다. 그만큼 기다려 온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다. 아반떼는 이 같은 期待를 저버리지 않는다.
一旦 外觀 디자인은 旣存 모델보다 매끈하고 볼륨感이 있어 한層 세련된 느낌을 준다. 旣存 모델보다 車幅은 5cm, 次 높이 4cm,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가 4cm씩 各各 커졌으며 後方感知等도 달았다. 마치 ‘작은 쏘나타’를 보는 것 같다.
室內 인테리어 材質과 디자인도 꽤 고급스럽다. 準中型車에 對한 期待値보다 앞서는 水準이다.
가장 궁금한 것은 性能.
始動을 걸고 出發하자 부드럽고 힘 있게 움직이기 始作했다.
速度를 높여도 無理 없이 달렸다. 경사진 언덕 위에서도 加速 페달을 깊숙이 밟자 ‘부릉’ 하며 以內 速度를 높였다. 弱하지 않았다. 停止 狀態나 低俗에서 소리나 떨림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커브길에서도 比較的 安定的이었다.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度 適當한 强度로 조였다.
한마디로 ‘야무진 車’라는 생각이 들었다.
1600cc 감마엔진과 2000cc 베타Ⅱ엔진 等 가솔린 엔진과 U-1.6 VGT 디젤 엔진을 단 모델이 있다.
1600cc 가솔린 모델은 最高出力 121馬力(6200rpm), 最大토크 15.6kg·m(4200rpm)에 燃費는 13.8km/L(自動變速機 基準)다.
價格은 自動變速機를 基準으로 1600cc 모델의 境遇 가솔린 車輛은 1250萬∼1650萬 원, 디젤車輛은 1620萬∼1755萬 원이다. 2000cc 가솔린 車輛은 1710萬 원이다.
손효림 記者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