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人 커뮤니티 서비스 '싸이월드' 運營業體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인터넷 上에서 物件을 사고 파는 e마켓플레이스(온라인場터) '싸이마켓'(market.cyworld.com)' 서비스를 始作한다고 8日 밝혔다.
싸이마켓은 會員들끼리 物件을 사고파는 옥션 G마켓 等 旣存 e마켓플레이스 業體와 비슷한 形態로 運營되나, 販賣者의 資格은 事業者 登錄을 한 個人이나 法人 事業者로 制限하기로 했다.
販賣者는 企業用 미니홈彼人 '타운 홈피'를 먼저 開設하고, 이곳에 販賣者의 情報를 入力하고 顧客들과 情報를 交換할 수 있는 揭示板 芳名錄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싸이월드 會員들이 物品 紹介란에 있는 連結 버튼을 눌러 販賣者의 타운홈피에 들어가 販賣者와 '一村'을 맺거나 製品 情報를 交換할 수 있다는 것.
SK커뮤니케이션즈는 相對方의 미니홈피를 '즐겨찾기'에 登錄한 '一村'들끼리 販賣者나 商品을 推薦하면서 自然스럽게 '입所聞 效果'를 낼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業界에서는 會員數 1800萬 名의 싸이월드가 電子商去來 業體로 成功할 수 있을지 注目하고 있다.
미니홈피 運營이 目的인 싸이월드 會員들이 '쇼핑客'으로 變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얘기다.
이 分野 1위業體는 옥션으로 會員數 1600萬 名, 年間 去來額이 1兆7000億 원에 이른다.
나성엽記者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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