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年 3月 以後 分讓되는 京畿 성남시 판교新都市 住宅 가운데 公營開發 아파트 및 聯立住宅은 8837채로 確定됐다. 公營開發은 公共機關이 宅地 造成부터 住宅 施工, 分讓까지 책임지는 制度다.
住宅公社는 16日 이런 內容의 ‘판교 住宅建設計劃안’을 發表했다.
計劃案에 따르면 板橋新都市 住宅 總 2萬9350채 中 公營開發로 짓는 住宅은 專用面積 25.7坪 以下 1774채, 25.7坪 超過 7063채 等 8837채다.
이 가운데 6082채는 民間 建設業體를 選定해 設計와 施工을 一括的으로 맡기는 ‘턴키(turn-key)’ 方式이 適用된다. 分讓 責任은 公共이 맡으면서 住宅 品質을 民營住宅 水準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게 住公의 說明이다.
나머지 公營開發 物量을 包含해 1萬2676채는 懸賞 設計와 一般 競爭入札 方式을 同時에 適用할 方針이다. 國際 公募 等으로 設計 아이디어를 받은 뒤 競爭入札을 통해 施工社를 定한다.
最近 땅값 및 標準建築費 上昇으로 板橋新都市 分讓價가 오를 것이라는 展望이 나오는 狀況에서 턴키 方式 導入은 追加 分讓價 引上 要因이 될 것이라는 憂慮도 있다.
이승헌 記者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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