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最大 自動車 電裝(電裝) 部品業體인 현대오토넷이 來年 2月 現代自動車의 戰場 部品 系列社인 본텍을 吸收 合倂한다고 14日 밝혔다.
이로써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戰場 部品 事業이 一元化된다. 현대오토넷은 現代車와 獨逸 지멘스가 共同 引受한 業體다.
두 會社의 合倂은 현대오토넷이 본텍을 吸收하는 方式으로, 合倂比率은 株當 額面價額 500원 基準으로 1 對 2.599이다.
合倂比率의 基準이 되는 週當 評價額은 현대오토넷이 8984원(額面價額 500원), 본텍이 23萬3553원(額面價額 5000원)이며 合倂 反對株主에게 주어지는 株式 買收 請求權 行使價額은 8234원으로 決定됐다.
현대오토넷과 본텍은 다음 달 27日 臨時 株主總會와 來年 2月 3日 合倂 報告 理事會의 決意를 거쳐 2月 22日 合倂 上場할 豫定이다.
한便 본텍의 株當 評價額 23萬3553원은 鄭義宣 기아차 社長이 지멘스에 持分 30%를 賣却할 때 받은 株當 9萬5000원보다 越等히 높아 鄭 社長과 지멘스를 間接的으로 支援하는 것이라는 分析도 나오고 있다.
본텍은 起亞車가 40%, 지멘스가 30%, 非上場社인 글로비스가 30%의 持分을 가지고 있다. 이 가운데 글로비스는 鄭 社長이 持分 39.9%를 保有하고 있는 會社다.
따라서 현대오토넷과 본텍 合倂 會社의 價値가 높아지면 鄭 社長이 持分을 保有한 글로비스의 價値도 높아지게 된다.
주성원 記者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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