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氣와 電子 等 異質的인 技術이나 2種類 以上의 素材를 融合해 새로운 附加價値를 創出하는 ‘하이브리드’ 分野의 慶北地域 技術革新센터가 永川市 괴연동 一帶에 들어선다.
産業資源部와 慶北道, 永川市, 慶北테크노파크 等은 2日 午前 永川體育館에서 ‘慶北 하이브리드 部品 技術革新센터’ 建立을 위한 協約을 締結했다.
이番 協約式은 경북도가 그동안 地域의 部品 및 素材 企業들의 技術革新과 클러스터 構築을 위해 技術革新센터 建立을 推進해온 結果 올 9月 産資部에 依해 ‘2005年 地域革新産業 基盤構築事業’으로 選定된데 따른 것이다.
올해부터 國費와 民資 等 總 198億 원이 投入되는 이 技術革新센터 建立 事業은 2008年 8月頃 完工될 豫定이다.
敷地 1萬坪, 延建坪 1500坪(地下 1層∼地上 3層) 規模의 이 센터는 90餘 種의 最尖端 裝備를 갖추고 永川을 비롯해 慶州, 浦項, 慶山, 龜尾 等 慶北 東南部圈의 自動車, 機械, 電子 分野 部品業體들의 新技術 開發에 寄與하게 된다.
하이브리드 部品 및 素材 技術은 두 種類 以上의 技術이나 素材를 活用해 旣存 部品素材의 長點을 살리고 短點을 補完함으로써 製品의 輕量化, 高强度火, 小形化 等의 새로운 附加價値를 創出하는 것이다.
경북도 關係者는 “이 센터가 交通의 要衝地인 永川에 完工되면 大學과 硏究所 等의 優秀한 人力 間에 네트워크가 構築되고 地域의 産業 構造가 知識集約型 高附加價値 産業으로 改編되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記者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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