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나갈때 自慢말자”…정몽구회장 蔚山工場 訪問|東亞日報

“잘나갈때 自慢말자”…정몽구회장 蔚山工場 訪問

  • 入力 2005年 9月 24日 03時 06分


코멘트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이 23일 울산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베르나’ 승용차의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會長(가운데)李 23日 蔚山 현대次 工場을 訪問해 ‘베르나’ 乘用車의 生産라인을 둘러봤다. 寫眞 提供 現代自動車
“決코 自慢해서는 안 된다.”

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자동차 會長은 23日 蔚山 현대次 工場을 訪問해 現場 職員들에게 이같이 當付했다.

鄭 會長은 이날 蔚山 工場에서 “品質은 現場 作業者의 손끝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現場 作業者는 自動車 品質의 最後 堡壘”라고 强調했다.

이어 “新車 品質이 좋아졌다고 決코 自慢하지 말고, 顧客들이 眞情으로 滿足할 수 있는 水準까지 品質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鄭 會長은 最近 내놓은 新型 自動車 ‘베르나’와 ‘클릭’을 生産하는 1工場과 트랜스미션 및 金型工場을 둘러봤다.

그는 베르나의 組立過程을 지켜보면서 “우리 會社 品質이 좋아지면서 中型車와 大型車 販賣가 크게 늘어났다”며 “最近 油價 急騰으로 小型車에 對한 消費者들의 關心이 높아진 만큼 小型車 品質에도 各別히 神經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自動車産業의 競爭이 熾烈해지고 있다”면서 “高油價와 內需 不振 等 外部 環境이 어렵지만 任職員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當付했다.

최영해 記者 yhchoi6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