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貰집을 싼값에 빌려 드립니다.’
政府가 都市 零細民 住居 安定 事業의 하나로 都心地 住宅街의 집을 傳貰로 빌린 뒤 이를 再賃貸하는 ‘傳貰賃貸事業’에 本格 나선다.
大韓住宅公社는 政府의 委託을 받아 서울과 仁川, 京畿 城南 水原 安山 龍仁 安養市 等 7個 地域에서 示範的으로 傳貰賃貸事業을 벌이기로 하고 12日부터 21日까지 入住者를 募集한다고 4日 밝혔다.
入住 1順位 對象者는 基礎生活受給對象者 等 低所得層이면서 永久賃貸住宅에 살지 않는 無住宅 家口主이다.
또 離婚 死別 等의 理由로 홀어머니(홀아버지)-子女로 構成된 家庭이나 障礙人이 ‘2順位’ 申請資格을 갖는다.
이런 사람은 現在 住民登錄簿에 記錄된 居住地의 洞事務所에 申請하면 該當 地域 市郡區廳에서 必要한 節次를 거쳐 立地 對象者를 選定한다.
對象住宅은 서울 等 7곳에 位置한 傳貰金 5000萬 원 以下, 專用面積 25.7坪 以下 單獨(多家口 包含) 多世帶, 聯立住宅, 아파트 等 500채이다.
入住者는 傳貰金의 5%를 賃貸保證金으로 내고, 傳貰金에서 賃貸保證金을 뺀 差額에다 年利 3%를 곱한 金額을 12個月로 나눠 月 賃貸料로 내면 된다.
賃貸期間은 2年이며 2次例 延長할 수 있어 最長 6年이다.
政府는 올해 示範事業을 實施한 뒤 來年부터 2015年까지 每年 1000채씩 모두 1萬 채를 供給할 計劃이다.
황재성 記者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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