債券入札制가 다시 導入되고 轉賣 禁止期間이 大幅 늘어나면서 投資에 따른 時勢 差益을 期待하기 힘들게 됐다.

‘판교 로또’가 멀어진 만큼 實需要者 爲主로 請約 市場이 再編되면서 競爭率은 多少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판교에 實居住를 願하는 사람들은 積極 請約에 나서볼 만하다.

다만 專用面積 25.7坪 以下 아파트는 轉賣 禁止 期間이 10年으로 强化될 可能性이 높고 25.7坪 超過는 債券入札制로 初期 資金負擔이 커졌다는 點을 考慮해야 한다.

○中大型 아파트, 初期 資金力만 된다면

25.7坪 超過 아파트의 請約 競爭率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中大型 物量이 當初보다 3000家口 늘어나고, 轉賣 禁止 期間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板橋 中大型 아파트에 實 居住를 願하는 사람들은 積極 挑戰해볼 만하다. 다만 契約金과 함께 債券 金額을 準備하지 못하면 請約 資格만 날릴 수 있으므로 留意해야 한다.

25.7坪 超過 아파트는 來年 下半期로 分讓이 늦춰질 可能性이 높다. 따라서 25.7坪 以下 請約通帳을 가진 사람들은 通帳 金額을 늘려 大型 坪型을 노리는 方法도 考慮할 만하다.

增額을 하면 1年 後부터 請約이 可能하기 때문에 來年 8月 以後로 請約 日程이 잡힌다면 只今 通帳을 增額해도 늦지 않다.

○25.7坪 以下는 資金計劃을 잘 세워야

債券을 살 목돈이 없는 사람들은 平衡을 줄여 25.7坪 以下에 請約하는 것이 좋다. 通帳은 入住者 募集公告 前까지만 減額하면 된다. 25.7坪 以下는 分讓 豫定 時期가 來年 初로 中大型 아파트보다 請約 日程도 이른 便이다.

다만 中大型 請約者들이 中小型 坪型으로 갈아탈 境遇 25.7坪 以下 競爭率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指摘도 있다.

25.7坪 以下는 分讓 契約 後 10年까지 轉賣가 制限될 것으로 豫想되기 때문에 10年 동안 집을 되팔 수 없게 된다. 따라서 長期的인 資金計劃을 세워야 한다.

정임수 記者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