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金宇中) 前 大宇그룹 會長의 粉飾會計 嫌疑 等을 搜査 中인 大檢察廳 中央搜査部(部長 박영수·朴英洙)는 29日 大宇그룹 海外 金融組織인 BFC가 海外에서 國內로 送金한 資金 外에 國內 系列社를 통해 10億 원 以上의 祕資金을 造成한 事實을 確認하고 用處를 캐고 있다.
檢察 關係者는 “대우자동차販賣의 祕資金이 어떤 方式으로 造成됐는지 確認했다”며 “用處는 金 前 會長이 밝힐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檢察은 2001年 대우그룹 粉飾會計 搜査過程에서 1998, 99年 대우자동차販賣를 통해 造成된 10億 원 以上의 祕資金 가운데 최기선(崔箕善) 前 仁川市長과 李在明(李在明) 前 民主黨 議員에게 3億 원씩, 宋永吉(宋永吉) 열린우리당 議員에게 1億 원이 傳達됐다는 陳述을 確保하고 이들을 起訴했었다. 崔 前 市長은 無罪가 確定됐다.
檢察은 이상훈(李相焄) 前 ㈜大宇 國際金融擔當 專務를 이틀째 불러 金 前 會長이 BFC 資金의 一部를 個人的으로 使用했는지 調査했다.
한便 金 前 會長은 檢察 調査에서 1999年 10月 海外 逃避 背景과 關聯해 “이근영(李瑾榮) 當時 산업은행 總裁가 ‘나가 있으라’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大宇가 解體되던 1999年 8月 當時 11個 系列社에 3兆9800億 원의 債券을 保有한 最大 債券機關이었다.
조수진 記者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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