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日 韓國租稅硏究院이 發表한 '地域間 財政隔差 緩和를 위한 稅制政策 現況' 資料에 따르면 2002年 基準으로 1印堂 地方稅 負擔額은 서울이 93萬9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京畿 83萬3000원, 濟州 70萬8000원, 蔚山 61萬1000원 等 巡으로 調査됐다.

서울의 1印堂 地方稅額은 全國 平均인 55萬7000원보다 68.5%가 많은 것이며 全北(36萬4000원)의 2.6倍에 이르고 있다.

1人當 國稅 比重은 大企業이 많은 蔚山이 614萬1000원으로 가장 높고 서울이 369萬3000원, 全南 214萬9000원, 忠南 133萬9000원, 仁川 100萬7000원, 大戰 99萬2000원, 京畿 93萬1000원, 忠北 90萬8000원 等 巡이었다.

蔚山의 1人當 國稅比重은 慶北(52萬2000원)에 비해 無慮 11.8倍나 높은 것이며 全國 平均(160萬3000원)에 비해서도 4.4倍나 높은 水準이다.

한국조세연구원 關係者는 "서울과 京畿 等은 不動産 價格이 높은 데다 去來도 活潑해 取得稅, 登錄稅 및 財産稅가 많이 걷히기 때문에 1印堂 稅金 納付額이 많다"고 說明했다.

또 蔚山과 서울은 大企業 本社가 集中돼 法人稅 規模가 커지는 바람에 1人當 國稅比重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이 關係者는 分析했다.

차지완記者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