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 代表 윤창열(尹彰烈)氏에게서 돈을 받은 것으로 本報에 報道(16日子 A1面)된 민주당 김원기(金元基) 顧問과 이해찬(李海瓚) 신계륜(申溪輪) 議員, 문희상(文喜相) 大統領祕書室長은 16日 一齊히 ‘事實 無根’이라고 反駁하며 法的 對應 方針 等을 밝혔다.
金 顧問은 서울 汝矣島 민주당舍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나는 事業 같은 것을 해 본 적이 없어서 巨額은 만져 본 적도 없다”며 “言論 報道에 對해 모든 法的 對應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金 顧問의 支持者 모임인 한백山岳會 會員 20餘名은 이날 서울 汝矣島 민주당舍 東亞日報 부스에 와 抗議한 데 이어 세종로 동아일보 本社 編輯局에 몰려와 抗議했다.
李 議員도 記者懇談會에서 “尹氏는 얼굴도 모르고 한番도 만난 적이 없다. 證券街 情報誌에 나와 關聯된 疑惑이 떠돈다고 해서 最近 3年値 後援會 名單을 一一이 確認한 적이 있으나 尹氏나 굿모닝시티側에서 한 푼도 받은 게 없다”고 强調했다.
申 議員側은 “윤창열이라는 사람을 알지도 못하고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돈을 받겠느냐”고 反問했다.
門 室長은 이날 大統領首席祕書官會議에서 “報道 內容이 터무니없는 虛僞”라는 데 意見이 모아짐에 따라 本報 編輯人과 該當 記者를 出版物에 依한 名譽毁損 嫌疑로 서울地檢에 告訴했다.
門 室長은 또 서울地法에 本報와 本報 編輯人, 該當 記者 等을 相對로 10億원의 損害賠償請求訴訟도 냈다.
兄 關聯 會社의 授受說이 報道된 손학규(孫鶴圭) 京畿知事는 汝矣島 한나라당社에서 記者懇談會를 갖고 “나도, 兄도 尹氏를 直接 보거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다. 兄은 S벤처會社의 對外 關係 諮問을 위해 會長으로 일하고 있을 뿐 所有主가 아니다”며 “尹氏가 S會社에 投資金 名目으로 巨額을 傳達했다는 얘기도 事實無根이다”며 本報編輯人과 該當記者를 서울地檢에 告訴했다. 檢察도 이날 “尹氏에게서 이들 政治人에게 돈을 건넸다는 陳述은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성원記者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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