利原(李元) 進路 法定管理人이 16日 午前 서울 瑞草區 서초동 進路 本社에서 就任式을 갖고 公式 業務를 始作했다. 지난달 14日 서울地法으로부터 管理人으로 選任된 以後 한 달餘 만이다.
이 管理人은 그동안 勞組의 法定管理 反對 籠城으로 選任 以後 10餘日 以上 出勤을 못하고 本社 隣近 事務室에서 業務를 보다가 지난달 26日부터 定常 出勤하고 있다. 主流業界에서는 이番 就任式이 無事히 끝난 것을 두고 法定管理를 反對해온 勞組가 多少 悠然한 姿勢로 돌아선 것이 아니냐는 分析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진로 勞組側은 “이 管理人이 26日부터 業務 報告를 받는 等 正常的인 業務를 하고 있기 때문에 就任式을 막지 않은 것 뿐”이라며 “法定管理를 反對하는 立場은 如前히 有效하다”고 說明했다.
송진흡記者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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