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價指數先物·옵션과 個別株式옵션 6月물 滿期가 겹친 12日 綜合株價指數는 前날보다 6.66포인트(1.02%) 오른 657.95에 마감됐다. 코스닥綜合指數도 0.97포인트(2.01%) 上昇한 49.26으로 올 들어 가장 높았다.

外國人은 이날 719億원 純買收한 것을 包含해 最近 11日(去來일 基準) 동안 1兆4617億원어치 純買收해 트리플위칭에 對한 憂慮를 씻어내고 株價上昇을 이끌었다. 先物滿期에 따른 프로그램 差益賣物이 8422億원어치 쏟아졌지만 앞으로 株價上昇을 豫想한 買售도 7330億원에 이르렀다.

綜合株價가 邸店에 비해 28% 올라 個人들이 差益 實現에 나서고 있지만 外國人 買收勢가 이어지고 있어 指數 上昇勢는 當分間 繼續될 것으로 豫想된다. 서울證券 강찬수 會長은 “美國 펀드들이 綜合株價가 豫想과 달리 700∼750線까지 오를지도 모른다는 可能性에 對備해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等 流動性이 높은 種目을 사들이고 있다”며 “美國 證市 上昇이 韓國 株價 上昇을 이끄는 樣相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민투신운용 김영일 運用本部長度 “美國 情報技術(IT)投資가 微微하지만 增加勢를 나타내고 있다”며 “2·4分期가 最惡이며 3·4分期부터 回復될 것이라는 期待感으로 株價는 上昇勢를 탈 것”이라고 展望했다.

다만 펀더멘털(基本與件)李 눈에 띄게 改善되지 않고 있어 上昇彈力은 漸次 낮아질 것으로 豫想된다. 한화증권 이종우 리서치센터長은 “需給과 審理가 改善돼 短期的으로 株價上昇勢는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5月中 經濟指標가 發表되는 6月末頃을 確認하고 가자는 雰圍氣가 나타나며 調停局面에 들어갈 可能性이 높다”고 指摘했다.

홍찬선記者 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