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年 下半期 以後 連日 下落勢를 보이고 있는 不動産 市場에 轉換點을 提供할 두 아파트가 3月과 4月 잇따라 선보인다.

道谷1次와 蠶室住公4團地는 3月과 4月 各各 552家口와 540家口를 一般分讓할 豫定이다. 두 곳 모두 旣存 底層 아파트를 再建築하는 것으로 江南圈 再建築事業의 信號彈이다.

坪型臺는 大部分 26坪型 小型 坪型이지만 3000家口에 肉薄하는 大規模 團地인 데다 立地與件이 뛰어나 江南 進入을 꿈꾸는 實需要者들의 待機 需要가 줄을 서 있다.

▽꽁꽁 얼어붙은 不動産 景氣, 우리 손에 달렸다〓부동산 關係者들이 올 下半期 不動産景氣의 가늠쇠로 이 두 團地를 꼽는 根據는 높은 請約 競爭率이 豫想되기 때문이다.

一般分讓에서 請約 競爭率이 높게 나오면 高額의 프리미엄이 形成되고 이 地域에 對한 關心이 치솟으면서 組合員 持分 買入이 活潑히 去來될 可能性이 높다. 이는 다시 組合員 持分 價格 上昇으로 이어져 自然스레 不動産 景氣의 선(善)순환 構造로 이어질 수 있다는 說明이다.

세중코리아 한광호 室長은 “不動産은 沈滯期일수록 差別化 現象이 두드러진다”면서 “이 두 團地는 立地與件이 뛰어나 數百 對 1을 넘는 競爭率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展望했다. 隣近 仲介業所에 따르면 現在 組合員 持分買入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도곡동 월드컵公認(02-538-2002) 김광임 室長은 “도곡1次가 有望한 地域이라는 것은 누구나 認定하지만 不動産 景氣가 가라앉는 雰圍氣에서 누구도 섣불리 持分 買入을 試圖하고 있지 못하다”면서 “높은 競爭率로 關心이 높아지면 狀況은 크게 反轉될 수 있다”고 說明했다.

▽時勢는 低評價〓두 團地의 現在 時勢가 周邊時勢보다 相對的으로 낮게 評價돼 있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도곡住公1次 26坪型의 坪當 豫想分讓價는 1420萬∼1500萬원. 隣近 道谷三星래미안 24坪型의 坪當價格이 2000萬원에 肉薄하는 것과 比較하면 相當히 低評價돼 있는 셈이다.

43坪型에 들어갈 수 있는 13坪型의 現在 時勢는 約 7億1500萬원으로 追加負擔金 1億8000萬∼1億8700萬원을 包含하면 總投資費는 9億원 程度. 亦是 大峙洞 동부센트레빌 45坪型 時勢가 10億원임을 勘案하면 單純 計算으로도 1億원 程度가 싸다.

金 室長은 “도곡住公1次는 大團地인데다 最新 平面 設計이기 때문에 時勢가 높게 形成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蠶室住公4團地도 狀況은 비슷하다. 追加負擔金 問題로 事業이 더뎌지고 있기는 하지만 低評價돼 있는 것은 마찬가지. 17坪型을 買入해 43坪型에 入住할 境遇 집값 4億6000萬원에 追加豫想負擔金 2億2285萬원을 包含하면 總投資金額은 6億8285萬원.

反面 送波 문정三星래미안 44坪型이 6億5000萬원, 松坡 三星래미안 43坪型이 6億3000萬∼7億원이다.

▽投資戰略, 一般分讓이냐 組合員 持分 買入이냐〓두 但只 모두 一般分讓分은 大部分 小型 坪型臺. 같은 江南圈에서도 層과 坪數에 따라 差別化가 甚하다는 것을 勘案하면 30∼40坪型臺 入住를 希望하는 需要 欲求와는 多少 빗나가 있다. 當籤 確率도 낮다.

韓 室長은 “組合員 持分 投資는 初期資金이 많이 들어가고 取得稅나 登錄稅 等 去來費用 亦是 많이 들어가는 短點이 있지만 資金이 充分하다면 미리 組合員 持分을 購入하는 것도 賢明한 選擇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창원記者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