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日 金融界에 따르면 信用回復支援委員會는 23日 첫 審議委員會를 열어 그동안 個人워크아웃을 申請한 320名 가운데 20餘名의 債務調停案을 審議할 豫定이다.

委員會가 20餘名의 債務調停案을 分析한 結果 이들은 貸出金利가 平均 21%에서 10.5%로 引下되는 惠澤을 볼 展望이다.

이들의 債務調整案에 對해서는 債權金融機關들의 意見 調律이 끝난 狀況이기 때문에 大部分 審議위를 通過할 展望이다.

그러나 이 가운데 元金減免安易 包含된 境遇는 該當 債權金融機關에서 이미 모든 債務를 償却한 1名에 不過하다. 이 申請者는 個人워크아웃을 適用 받으면 債務額이 1480萬원에서 990萬원으로 33% 줄어들게 된다.

審議위는 現在 ‘3個 以上 金融機關에 5000萬원 以下 債務를 지고 있는 信用不良者’(2段階)로 制限돼 있는 個人워크아웃 申請 資格을 追加로 緩和하는 方案도 論議할 豫定이다.

信用回復支援위 關係者는 “最近 申請 件數가 하루 20餘件에 不過해 志願資格을 緩和해도 큰 負擔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치영記者 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