證券社들의 營業實績이 赤字로 돌아섰다.
27日 金融監督院에 따르면 43個 證券社는 2002會計年度 上半期(4∼9月)에 모두 1122億원의 純損失을 냈다. 4843億원의 純利益을 거둔 지난해 같은 期間에 비해 크게 惡化된 것.
올 1·4分期(4∼6月)까지 黑字를 냈던 證券社들의 營業實績이 赤字로 돌아선 것은 委託賣買手數料 收益이 1兆8547億원으로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15.8% 늘어났지만 證市安定基金 評價損失이 17億원에서 1423億원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투자신탁증권 等 轉換 5個 證券社를 除外하면 總 1685億원의 純利益을 거둔 것으로 集計됐다.
會社別로는 26個社가 黑字를 냈고 나머지 17個社는 赤字를 보였다.
LG投資證券이 802億원으로 가장 많은 純益을 남겼고 三星(737億원) 代身(208億원) 굿모닝宸翰(178億원) 等이 큰 利益을 냈다.
赤字規模는 한국투자신탁증권(-1305億원) 대한투자신탁증권(-833億원) 현대투신증권(-650億원) 東洋(-219億원) 韓華(-212億원) 新興(-131億원) 順이었다.
反面 外國證券社 國內支店의 純利益은 1473億원으로 지난해 같은 期間(1255億원)보다 17.8% 늘었다.
모건스탠리(293億원) 골드만삭스(278億원) UBS워버그(235億원) 等 15個社가 黑字를 냈고 리먼브러더스(82億원) 에스地(19億원) 等 2個社가 赤字를 냈다.
김동원記者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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