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亞自動車 勞組가 權限이 强化돼 앞으로 會社 經營에 積極 參與하게 된다. 이 때문에 기아차 一部 經營陣은 構造調整 等 主要한 經營活動이 侵害될 것으로 憂慮하고 있다. 起亞車 勞組의 經營參與는 財界 全般에 影響을 줄 것으로 展望된다.
起亞車 勞使는 19日 이 같은 內容을 담은 賃金·團體 協商案에 暫定合意했다.
暫定合意案에 따르면 社側은 企業 合倂·讓渡, 外注 轉換, 工場 移轉과 統廢合, 新車種 導入 等 經營活動 相當部分을 ‘勞使 意見이 一致해야’ 實施한다.
以外에 延長勤勞, 休日勤務, 週5日 勤務制 導入에 따른 賃金과 勞動條件, 勤勞者 前·出入 時 勤勞條件 等은 勞組의 ‘合意’를 얻도록 明文化했다.
勞組關係者는 “外換危機 以後 構造調整 過程에서 勤勞條件과 雇傭의 不安定이 甚했다”며 “構造調整이 또다시 推進될 境遇 같은 일이 反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內容을 貫徹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一部 經營陣은 앞으로 지나친 勞使 意見一致 要求, 또는 合意 條項 때문에 기아차의 構造調整 努力이 壁에 부닥칠 수 있다고 憂慮하고 있다.
起亞車 勞使는 또 賃金 部分에서는 △基本給 9萬5000원(基本給 對比 9.1%) 引上 △激勵金 150萬원 支給 △年末 目標達成時 成果給 150%와 精液 成果給 80萬원 함께 支給 等에 合意했다.
協商案이 暫定合意됨에 따라 勞組는 이날부터 正常操業에 들어갔으며 23日 暫定合意案에 對한 組合員 贊反投票를 實施할 豫定이다. 會社側은 지난달 24日부터 始作된 部分罷業으로 生産蹉跌 3萬5400代, 賣出蹉跌 4500億원이 發生했다고 밝혔다.
한便 기아차와 같은 系列社인 현대자동차 勞使도 지난해 末 經營參與 範圍 擴大 等을 단협에 明文化한 바 있다.
기아차의 새 協商案에 따라 現在 團體協商이 進行中인 다른 事業場에도 勞組의 經營參與 條項이 重要 爭點으로 떠오를 展望이다.
최호원記者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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