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半期 公募를 통해 去來所나 코스닥에 新規 進入한 101個 種目의 株價를 調査한 結果 6月 28日 株價가 公募가 밑으로 떨어진 種目이 60個(59.4%)였다. 特히 共謀日부터 28日까지의 市場平均(綜合株價指數나 코스닥綜合指數)보다도 더 下落한 種目도 33個(32.7%)에 이르렀다.

신영投信運用 지영걸 팀長은 “個人들의 投資比率이 높은 코스닥種目들이 急落하면서 資産디플레 現象이 나타나는 兆朕”이라고 診斷했다.

▽얼마나 빠졌나〓올 들어 코스닥證券市場에 新規 登錄된 種目은 總 96個(公募를 거치지 않거나 再登錄된 種目 除外)다.

이 中 지난달 28日 現在 株價가 公募價 以下로 떨어진 種目은 56個(58.3%)다. 아이티센네트워크(-56.4%) 아이빌소프트(-53.5%) 等 種目은 株價가 公募價의 折半에도 못 미쳤다.

이 밖에 東洋에스텍(-44.8%) 右前시스텍(-44.8%) 케이피티(-42.9%) 유신코퍼레이션(-41.6%) 아이씨엠(-41.4%) 케이디엔스마텍(-40.9%) 엔에이氏情報시스템(-40.8%) 等도 株價가 많이 떨어진 種目.

윤재현 세종증권 리서치팀長은 “世界的으로 情報技術(IT) 産業이 不況을 겪으면서 IT 關聯 事業이 많은 코스닥 種目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도 “證券社들이 競爭的으로 登錄을 誘致하면서 企業에 對한 冷靜한 分析 없이 不實하게 登錄되기도 한다”고 說明했다.

CR리츠를 除外하고 5個 種目이 新規 上場된 去來所 市場도 狀況은 비슷하다. 4個 種目의 株價가 公募가 밑으로 떨어졌으며 日辰다이아몬드(-49.5%)와 우리金融(-11.8%)의 株價는 各各의 市場平均보다 더 빠졌다.

▽宣傳한 種目들〓脈빠진 證市와는 別個로 宣傳한 種目도 적지 않다. 去來所의 光州新世界는 公募가 對比 87.9%(6萬2000원)나 올랐고 코스닥市場에서도 서울半導體 옴니텔 한틀시스템 이레前者産業 第一컴테크 트래픽아이티에스 等 6個 種目이 登錄 後 100% 以上의 收益率을 거뒀다.

尹 팀長은 “코스닥 種目은 公募 後 短期的으로는 需給이 株價를 左右하기 때문에 株價가 많이 오른 企業이 펀더멘털度 좋다고 斷定짓기 어렵다”고 指摘했다.

이나연記者 laros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