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稅廳은 지난해 帳簿로 所得稅를 申告했다가 올해 秋季申告로 轉換한 모든 病·醫院에 對해 强度 높은 稅務調査를 벌이기로 했다.
秋季申告란 實際로 帳簿에 적은 收入金額 警備 所得金額 等을 申告하지 않고, 輸入金額에 國稅廳이 事前에 定한 標準所得率을 곱해 推算한 所得金額을 申告하는 것을 말한다.
國稅廳은 19日 醫藥分業으로 지난해 輸入이 크게 늘어난 一部 病·醫院이 所得金額을 줄이기 爲해 所得稅를 秋季申告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情報를 入手, 稅金脫漏를 막기 위해 이같이 決定했다고 밝혔다.
이미 秋季申告를 한 醫療事業者에게는 昨年分 所得稅 申告 마감日인 이달末 以前에 修正申告 하도록 勸誘할 方針이다.
國稅廳 關係者는 “修正申告 勸誘에 應하지 않거나, 남은 申告期間에 秋季申告로 轉換하는 醫療事業者는 한 名도 빠짐없이 稅務調査를 하겠다”고 말했다.
國稅廳은 該當 醫療事業者의 稅務代理人에게 이 같은 方針을 通報하는 한便 稅務調査를 위해 2001年 帳簿를 保管토록 要請했다.
이와 함께 機張(記帳)申告에 對한 인센티브를 强化하기로 했다.
國稅廳 關係者는 “一般外科 內科 整形外科 精神科 小兒科 等이 機張에 依해 申告한 稅額이 推計로 計算한 稅額보다 많으면 稅務調査 對象 選定에서 除外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關係者는 그러나 “信用카드 忌避가 많은 成形外科 矯正專門齒科 라식전문안과 步藥調劑 專門韓醫院 클리닉專門 皮膚·泌尿器科, 申告誠實度가 낮은 齒科 안과 韓醫院 皮膚科 産婦人科는 機張에 依해 申告하더라도 稅務調査는 免除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國稅廳은 業種別로 收入金額이 一定額 以下인 ‘簡便帳簿對象者’가 帳簿에 依해 申告하면 産出稅額의 10%를 控除하고 一定期間 稅務調査를 免除해준다.반면 前年度 收入金額이 4800萬원 以上인 事業者가 秋季申告하면 10%의 武器長加算稅를 물리며 特히 服飾簿記 機長義務者에게는 20%의 武器長加算稅를 賦課한다.
천광암記者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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