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小企業人들의 年中 最大 行事인 第14回 中小企業週間 行事가 20∼25日 6日 동안 서울 釜山 等 全國 12個 都市에서 열린다.
特히 올해는 中小企業協同組合中央會 設立 40周年을 맞는 해여서 이番 行事는 過去 어느 때보다 盛大하게 치러질 豫定이다.
氣俠中央會 金映洙(金榮洙·62·寫眞) 會長은 “中小企業은 全體 企業의 99.7%, 雇傭勤勞者의 83.9%, 輸出額의 42.9%를 차지하고 있다”며 “21世紀는 빠르게 變하는 消費者의 要求에 迅速히 對應할 수 있는 中小企業의 時代”라고 强調했다.
디지털 衛星受信機 製造會社인 ㈜케드콤의 會長이기도 한 金 會長은 지난해 2月 任期 3年의 第21代 會長(任期 3年)에 選任됐다.
金 會長은 “競技가 回復되고 있다지만 中小企業이 많은 纖維 機械 業種 等은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人力 및 資金難, 勞使紛糾, 金利引上 等 中小企業의 經營環境이 좋지 않은 狀況에서 週5日 勤務制나 外國人勤勞者 雇用許可制 實施는 時機尙早”라고 主張했다.
氣俠中央會는 올해 △6300個 中小企業에 2140億원 控除基金 支援 △大邱 中小企業製品販賣帳 建立推進 △協同組合 機能活性化資金 50億원까지 增額 △아시아·유럽 비즈니스포럼, 世界中小企業者大會 參加 等을 計劃하고 있다.
1962年 設立된 이 團體에는 現在 747個 會員組合과 6萬5000餘 中小企業이 會員社로 參與하고 있다.
최호원記者 bestiger@donga.com